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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고용 '트럼프 관세' 시행에도 호조…17만7천명 증가(종합) 2025-05-02 22:51:08
비농업 고용 지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시행된 후 첫 공식 실물경제 통계라는 점에서 월가의 관심이 주목돼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효한 10%의 기본관세는 4월 5일 발효됐고, 9일 발효됐던 국가별 개별 상호관세는 90일간 유예됐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총 145%의 관세가 유지되고 있다. 평균 수준을 웃도는 고용...
美 4월 고용 17만7000명 증가…'트럼프 관세' 시행에도 호조 [종합] 2025-05-02 22:06:25
크게 상회한 수치다. 이날 발표된 고용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일 '해방의 말'이라며 고율 관세를 발표한 이후 첫 공식 실물경제 통계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미국 경기 둔화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서 비농업 신규 일자리가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칠 경우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는...
집밥 선택한 미국인들... 맥도날드 매출 팬데믹 이후 최악 2025-05-02 10:28:57
소비자신뢰지수는 설문조사에 기반한 경제지표로, 고용, 소비, 투자 등 실제 경제활동 통계는 아니다. 하지만 경제주체의 심리를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실물경기의 선행지표로 해석된다. 미국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 악화가 맥도날드 등 패스트푸드 업계에도 직격탄이 되고 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경총 "정년 연장하면 노동시장 부작용 심화…60세 유지해야" 2025-05-01 12:12:47
청년층 90만2천명을 고용할 수 있는 규모라는 한국경제인협회 통계를 인용하기도 했다. 경총은 "고령 인력 활용에 대한 기업 부담과 청년 신규 채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임금 체계 개편'을 위한 실효적 조치를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퇴직 후 재고용 중심의 고령자 고용 정책을 추진하는...
미 1분기 역성장 충격에 스태그플레이션 위기감 고조 2025-05-01 00:50:17
통계에 GDP 통계에는 반영되지 않는 성격의 금 수출입이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실제 역성장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1분기 성장률 전망치도 0.4%였다. 그러나 이는 3월 상품무역 적자가 예상보다 악화하기 이전에 집계한 수치여서 실제 월가 전문가들의 전망치는 이보다...
中 4월제조업 PMI 49.0…"관세전쟁 여파로 16개월만에 최대하락"(종합) 2025-04-30 15:40:06
하락), 고용지수(47.9, 0.3포인트 하락) 등이 기준선 아래로 나타났다. 공급자배송시간지수만 0.1포인트 하락한 50.2를 기록해 확장 국면을 기록했다. 건설업과 서비스업으로 구성되는 비제조업 PMI는 4월 50.4로 전월(50.8)보다 0.4포인트 내렸지만, 확장 국면은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업황지수가 51.9로 1.5포인트...
[이코노워치] 경기침체 경고음…약한 고리부터 무너진다 2025-04-30 11:22:18
기간 국내총생산(GDP)이나 소득, 고용, 생산 등의 지표가 하락 또는 감소하는 것을 지칭한다. 경제활동의 여러 부문에서 전반적인 위축과 감소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경제학이나 통계에서 사용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통상 실질 GDP가 2분기 연속 감소하면 침체로 규정한다. 한국은행이 지난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고용지표 개선에도…'일자리 미스매치' 15년새 2배 증가 2025-04-30 10:25:28
수준을 유지하고, 고용률은 지속적으로 상승세여서 지표상 고용은 호조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체감 구직난은 악화하는 등 이같은 통계가 실제 노동시장 상황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통계청 통계를 보면 경제활동 '쉬었음' 인구는 20대의 경우 최근 15년 사이 3.9%에서 6.6%까지 증가했...
"대기업·정규직 시급 4만원 넘었다"…비정규직과 격차 확대 2025-04-29 14:17:39
29일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6월 기준 '고용형태별 근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고용부가 매년 실시하는 국가 승인 통계로 고용형태에 따른 임금, 근로시간, 사회보험 가입률 등 실태를 조사한 자료다.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 상대 수준은 66.4%로 전년도 70.9% 대비 4.5%포인트나 뚝...
기업들 52시간 규제·주휴수당 부담…초단시간 근로자 사상 최대 2025-04-28 17:56:47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9.8%로 1963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20% 아래로 내려갔다. 임금 일자리 증가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영업 불경기 속에서 폐업자가 속출한 영향이다. 특히 30대와 40대 자영업자는 지난해 각각 3만5000명, 1만2000명 줄어들며 청년층의 폐업이 많았다. 재취업하기 힘든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