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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 유행에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신설…CO 등 규제 2024-06-01 07:00:08
무시동 히터에 대한 안전기준을 신설한다. 지난달 16일 고시된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제정안에는 열교환기 누설 및 물통로의 내압 등을 규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연소 시 발생하는 CO 농도 허용 기준은 0.1%, 온풍 온도는 150도 이하, 매연 농도는 4 이하(0∼10 범위)로 각각 제한했다. 이는 유엔 유럽경제위원회의 무시동...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1:21
국가고시 출제와 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은 의료계가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위해 대법원에 제기한 재항고 절차를 의도적으로 늦췄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대법원 5월 21일에 대법원에 재항고했는데, 정부 측 소송대리인은 소송위임장을 5월 30일에 제출했다"며 "국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日, 반도체 보조금 지원 조건으로 기술유출방지 의무 부과 2024-05-30 12:20:24
분야의 보조금에 관한 고시를 변경해 적용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5개 분야에서 정부 보조금을 받는 기업에는 외국에 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할 의무가 새롭게 부과된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우선 경제산업성에 해외 유출을 막아야 할 중요 기술을 제출해야 한다. 일본이 강점을 가진 반도체 소재나 항공기용 탄소...
"박봉에 격무, 공무원 안해요"…도쿄대 출신 합격자 역대 최저 2024-05-29 18:55:23
일본의 엘리트 관료를 뽑는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에서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 출신 합격자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급여가 적고 업무 강도가 높은 공무원보다 대기업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인사원은 올봄 시행한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 합격자 1953명 중...
"그 월급 받고 공무원 왜 해?"…확 달라진 명문대생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29 13:56:40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에서 일본 최고 명문대인 도쿄대 출신 합격자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낮은 급여와 높은 업무 강도 탓에 공무원보다 대기업을 선호하는 현상이 가속하는 모습이다. ○고시 지원자·도쿄대 합격자 최소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인사원은 올해 봄에 시행한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 합격자...
日공무원 인기 하락에…행정고시 지원자·도쿄대 합격자 최소 2024-05-29 10:54:25
올해 봄에 실시된 일본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에서 일본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도쿄대 출신 합격자 수가 현행 시험이 시행된 2012년 이후 가장 적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공무원 인사행정을 담당하는 인사원은 올해 봄 국가공무원 종합직 시험 합격자 1천953명 중 도쿄대 출신이 189명이었다고...
산림청, 산지이용부담금 대폭 완화…국가산단 조성 탄력 2024-05-28 13:52:38
수도권 외 지역에서 국가산업단지 조성, 농어촌에 개설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보전산지 대체 산림자원조성비 100%를 감면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 내 재해를 입은 단독주택의 신축 증축 이축 시 산지 종류에 상관없이 대체 산림자원조성비 100% 감면 등을 내용으로 한다. 산림청은 7월 1일 개정안 시행에 따라 2024년 대체...
케이크 손님 생일초 주면 불법이었다니…황당 규제 없어진다 2024-05-28 13:12:55
△반도체·디스플레이 맞춤형고시 시설기준 개선 △국가·지자체 위탁운영시설 통합환경관리인 선임요건 완화 등이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환경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각 유역(지방)환경청에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상시적인...
한강에도 독도가 있다…이름 되찾아 2024-05-27 17:37:44
등 국가지도에 반영될 수 있게 됐다. 김포시는 앞서 명칭 지정을 위해 시 지명위원회와 경기도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쳤고, 최근 국토지리정보원 고시 절차도 마무리됐다. 지난해 한강 하류 활성화 사업 추진 중 이 섬의 고유 명칭이 동해 천연기념물 '독도'와 한자까지 똑같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선 후기에...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2024-05-26 21:21:28
행정고시에 합격한 인재 중에서도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는 공무원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말 국토부 산하 새만금개발청에선 5급 행정고시 토목직 수석 합격자 출신인 E사무관이 스타트업으로 이직해 화제가 됐다. 기재부와 금융위원회에선 최근 저연차 사무관이 무더기로 사표를 냈는데, 모두 로스쿨과 치의학전문대학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