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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국민의힘 논평에 "신경끄시고 일해주십쇼…충성" 2022-03-17 16:09:49
일'이고 다른 이들이 하면 어떻게든 생채기를 내고 싶은 '내로남불 DNA'를 끝까지 버리지 못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틈만 나면 문 정권의 'K-방역'을 앞장서 자랑하던 탁 비서관 역시 그 책임이 무거울 것"이라며 "그렇...
국힘 "탁현민의 '청와대' 발언 부적절…국민 모두에 모욕" 2022-03-17 15:37:12
이들이 하면 어떻게든 생채기를 내고 싶은 '내로남불 DNA'를 버리지 못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디 탁 비서관의 인식이 청와대 참모진 모두의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며 "부디 자중하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정권 이양에 흐트러짐이 없도록 해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탁현민 비서관은 ...
조국 신간 출간한다 …민주당서는 "조국, 내로남불 계기" 반성 2022-03-16 17:21:23
국민을 실망하게 하고 분열하게 만든 내로남불이었다"고 말했다. 채 비대위원은 "탄핵과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초기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인사 실패와 내로남불, 불공정으로 국민의 마음을 잃은 것을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가장 큰 계기는 조국 사태라고 생각한다"고 되짚었다. 이어 "(민주당은)...
민주 "내로남불 계기는 '조국 사태'…정경심 판결 후 사과했어야" 2022-03-16 16:11:09
실망하게 하고 분열하게 만든 내로남불이었다"고 말했다. 채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탄핵과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초기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인사 실패와 내로남불, 불공정으로 국민의 마음을 잃은 것을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오세훈·박영선 다시 맞붙나…김동연, 경기지사 출마 의사 2022-03-15 17:30:57
대선 패배의 원인인 ‘정권 교체 분위기’를 불러온 청와대 출신이 출마하는 것에 반감을 가진 의원이 적지 않다”며 “특히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이 있는 김 전 장관과 ‘부동산 내로남불’ 논란을 겪은 노 전 비서실장의 출마는 수용할 수 없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전범진/조미현 기자 forward@hankyung.com
[사설] 두달 남은 정부의 무더기 '알박기 인사', 염치도 없다 2022-03-15 17:19:25
정치’ ‘내로남불의 정치’로 일관하다 경제를 망치고, 민심도 잃은 것이다. 그런데도 끝까지 제 식구 챙기기에만 몰두한다. 대통령의 “차기 정부가 잘 출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라”는 주문은 말뿐이고, 실제로는 ‘내 갈 길 가는데 웬 시비냐’는 식이다. 문 대통령은 오늘 윤 당선인과 오찬을 한다. 여러 사안이...
[박성완 칼럼] 우리는 '아들'도 키우고 '딸'도 키운다 2022-03-14 17:23:17
사실은 지난 20여년간 빠른 변화가 있었고, 남녀 젊은이 모두 민감해하는 기회의 공정성이 보장된다면 앞으로 유리천장은 좀 더 쉽게 깨질 것이란 점이다. 요즘은 어떤 이슈든 SNS나 유튜브, 심지어 언론매체를 통해 소수의 극단적 주장이 부각된다. 그러면서 갈등이 증폭된다. 선거 때 정략적으로 ‘갈라치기’를 활용하기...
김두관 의원의 유체이탈 읍참마속론 [여기는 논설실] 2022-03-14 10:09:44
4차원에 이른다. ”조국 문제는 민주당을 내로남불 대표정당으로 만들었다.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아니라고 하더라도 국민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이라고 한다. ’국민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 부인 정경심 씨에 대해 법원이 11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한 명백한 범법 사실이...
조응천 "이재명 역량에 대선 초박빙…문제는 민주당" 2022-03-13 17:18:35
그리고 내로남불이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라며 "그런데도 저희는 반성하지 않았고, 반성이 없었으니 쇄신은 더더욱 없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저희는 그래도 야당보다는 유능하니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선거에 임했고, 당연히 정권교체의 도도한 흐름에 밀려...
[다산 칼럼] '너그럽고 넉넉한 문명국' 이끌어 주기를 2022-03-13 16:59:02
내로남불’과 ‘남 탓’에 맞서 자율과 책임이 선순환하도록 공민 의식도 북돋워야 한다. 최우선 과제는 당선인의 약속처럼 국민 통합이다. 이번 대선은 소름 돋을 만큼 표심이 양분됐다. 편싸움이 격화하고 앙금이 굳기 쉽다. 국회도 큰 격차의 여소야대 구도다. 협치가 필수다. 통일신라는 여제(麗濟) 유민을 포용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