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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2000만원짜리 침구세트의 비밀 2018-12-27 17:13:33
레인저스 소속 추신수 선수의 이름을 본떠 초고가인 ‘추신수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전까지 가장 비싼 침구는 일본 침구 제조사 니시카와리빙이 만든 구스다운 침구(3억1500만원)였다. 12년 만에 가장 비싼 침구 기록이 깨진 셈.크라운구스의 추신수 에디션은 “가장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침구류를...
추신수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올해 MLB 화제 24위 2018-12-25 10:18:03
=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이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빛낸 25가지 이야기 중 24번째에 자리했다. 미국 NBC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전체 25가지 화제 중 추신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바르톨로 콜론과 아드리안 벨트레 등 외국 국적 선수들의 기록을 하나로 묶어...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D-35…애리조나·오키나와리그 개봉박두 2018-12-25 06:30:02
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하던 히어로즈는 구장 대여료가 워낙 비싸 이번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로 옮기고 같은 주 투산으로 이동한다. 투산에선 kt와 같은 야구장에서 훈련하나 부딪힐 일이 전혀 없다고 한다. 야구장을 9면이나 갖춘 곳이어서 한 구단이 3면씩 나눠 써도 남는다. kt의 훈련지와 NC의...
추신수를 자극하는 세 남자…벨트레·류현진·추무빈 2018-12-23 17:52:57
=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귀국하며 세 남자를 떠올렸다. 은퇴를 선언한 아드리안 벨트레(39)와 절친한 후배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아들 추무빈(13) 군이다. 뿌듯함과 아쉬움 속에 2018시즌을 마친 추신수는 세 남자에게 좋은 자극을 받으며 2019년을 준비한다. 추신수는 23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추신수 "WS 출전한 류현진 부러워…나도 은퇴 전에는 꼭" 2018-12-23 17:37:55
=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이제 자신보다 키가 큰 아들 무빈 군을 보며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라운드에서 뛸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현실적인 생각도 한다. 그래서 더 마음이 급하다. 연말을 한국에서 보내고자 귀국한 추신수는 2018년을 되돌아보며 2019시즌을 구상했다. 추신수는...
추신수, 귀국…"전반기 활약·후반기 부진, 야구는 어려워"(종합) 2018-12-23 17:01:19
하남직 기자 = 코리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뿌듯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며 귀국했다. 추신수는 23일 오후 아내 하원미 씨와 아들 무빈 군 등 가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올 시즌 추신수는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560타수 148안타), 21홈런, 62타점, 83득점, 출루율...
'생애 첫 올스타' 추신수, 귀국…다사다난했던 2018시즌 2018-12-23 16:19:55
맏형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뿌듯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며 귀국했다. 추신수는 23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올 시즌 추신수는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560타수 148안타), 21홈런, 62타점, 83득점, 출루율 0.377, 장타율 0.434,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올렸다. 전반기에 특히 화려했다....
롯데, 2루수 아수아헤 55만 달러에 영입…외국인 구성 완료 2018-12-20 10:12:07
텍사스 레인저스가 양수 의사(클레임)를 밝히며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롯데는 아수아헤를 영입하려면 그에 대한 권리를 가진 텍사스 구단에 이적료를 지불해야 했다. 아수아헤가 롯데와 계약할 것이라는 소문이 진작에 퍼진 뒤에도 공식 계약까지 한동안 지체된 데에는 이적료 협상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내가 도와줄게" 벨트레, 안두하르 수비 과외교사 자청 2018-12-19 09:26:33
손길을 내민 이가 있었다. 바로 지난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현역 은퇴한 아드리안 벨트레(39)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벨트레는 최근 안두하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수비 훈련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같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안두하르의 어린 시절...
MLB 텍사스, 강속구 불펜 맷 부시와 마이너 계약 2018-12-18 17:57:50
투수 맷 부시(32)가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남는다. 미국 텍사스 지역 일간지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18일(한국시간) 텍사스가 부시와 스프링캠프 초청장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부시는 지난 9월 19일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