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 국어 표준 최고점 16점↑…영어 1등급 '반토막' 2018-12-04 17:21:15

평가원, 수능 채점결과 발표 국영수 모두 작년보다 어려워 만점 9명, 전년보다 6명 줄어1등급 커트라인 국어 132점…수학 가 126점, 수학 나 130점"합격선 10점 이상 오를 듯" sky대 경영대 400~409점 의예·의과대는 405~409점"수시 최저학력 미달 늘어…정시로 이월 인원 늘어날 듯" [ 구은서 기자 ] 지난달 15일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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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수능 국어

변별력 커진 수능에 상위권 정시모집 '소신 지원' 가능할 듯 2018-12-04 16:32:02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연구소장은 "어려워진 수능으로 표준점수가 높게 산출되면서 표준점수·백분위에 따른 유불리 차이도 커졌다"며 "지원 대학의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유불리를 잘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동점자 수 감소와 영어영역 난도 상승으로 국어, 영어, 수학의 1∼2등급 수험생 비율이 줄면서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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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별력 커진

최고난도 올해 수능 국어 만점 148명 '14년만 최소'(종합) 2018-12-04 15:29:19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이 많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만큼 정시모집 지원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작년 영어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정시모집에서 반영비율을 줄인 대학이 많다. 이에 따라 '어려운 영어'는 정시모집에서 다른 주요과목인 국어와 수학의 영향력을 키우는 요인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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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난도 올해

고질병 몰린 2019 수능…난도조절 실패에 절대평가 취지도 무색 2018-12-04 15:09:49

물론,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한 학생이 늘어 수시모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었다. 절대평가 도입 2년 만에 입시업계의 이런 우려는 현실이 됐다. 2019학년도 수능은 선택과목간 유불리 현상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과학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최고점의 차이가 6점으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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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병 몰린

올해 수능 국어 진짜 어려웠다…정시모집 승부처 될 듯 2018-12-04 11:06:28

적었다. 영어가 어렵게 출제돼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이 많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그만큼 정시모집 지원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지난해 영어 평가방식이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정시모집에서 반영비율을 줄인 대학이 많다. 이에 따라 '어려웠던 영어'는 정시모집에서 다른 주요과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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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능

'기정사실 수능성적' 극복전략…"전형방법·본인위치 파악해야" 2018-11-16 18:34:20

정도로 수능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변수가 많은 정시보다는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특히 이 평가이사는 "가채점결과와 예상 등급 커트라인을 비교해 1~2점 차이로라도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것 같다면 적극적으로 대학별 수시전형에 응시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주말부터 이어지는 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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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정사실 수능성적

'수능 국어쇼크' 대입설명회 구름인파…"입시전략 다시 짤 판" 2018-11-16 16:40:01

70점을 맞았다"면서 "국어영역 때문에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추게 됐다"고 울상지었다. 신모(18)양은 "국어영역 때문에 다른 과목 시험을 치르는 데도 영향이 있었다"면서 "국어와 영어영역 탓에 입시전략을 다시 짜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영어영역도 원점수를 90점 이상 획득해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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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국어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