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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와병' 1년…'슈퍼 애마'도 멈췄다 2015-05-08 13:34:41
2009년식 롤스로이스·마이바흐, 2년 주행거리 극히 짧아 '자동차 마니아' 이건희 회장 부재로 차고에 멈춰서 [ 김정훈 / 김민성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74)이 1년째 급성 심근경색 치료로 병실을 지키면서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등 그의 '슈퍼 애마'들도 달리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애호가로 유명한...
이건희 회장 와병 만 1년…삼성 "건강 변함 없다" 2015-05-06 10:51:03
와병 1년째를 맞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삼성그룹이 "변함이 없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10일 밤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1년 째 삼성서울병원 20층 vip 병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수요 사장단회의...
박 대통령 "개인영달·이익추구, 국민 염원 거스르는 정치" 2015-05-04 11:27:23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은 4일 1주일간의 와병을 털고 공식업무 복귀 첫 일정으로 잡힌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있었던 재보궐선거에는 과감한 정치개혁을 이루고 공무원연금개혁 등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서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뜻이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
박 대통령, 공식업무 복귀…부정부패 척결·정치개혁 의지 강조 2015-05-04 11:25:45
와병을 털고 공식업무에 복귀한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부패 척결과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 있었던 재보궐선거에는 과감한 정치개혁을 이루고 공무원연금개혁 등 4대 개혁을 반드시 이뤄서 나라를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뜻이...
이완구 전 총리 후임 누구?…이명재 민정특보 등 10명 하마평 2015-05-03 08:37:10
이후 과로로 말미암은 위경련과 인두염 등으로 와병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건강을 회복하고 이번 주 중에 공식 일정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물러난 이완구 전 총리의 후임 인선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총리 문제와 관련해 민경욱 대변인은 지난 1일 "담당 부서에서 관련...
朴대통령, 공식일정 재개 전망…이르면 4일 업무 복귀 2015-05-03 08:33:10
과로로 말미암은 위경련과 인두염 등으로 와병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건강을 회복하고 이번 주 중에 공식 일정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청와대가 박 대통령의 건강 회복 정도를 보고 공식 일정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르면 4일이나 5에 박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4일의 ...
박 대통령 '와병' 나흘째…재보선 탄력에 국정 숨통 2015-04-30 11:36:22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뒤 나흘째 와병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 3.0 박람회에 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건강 회복 지연으로 이 일정을 잡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인두염에 따른 목의 통증이 여전하고, 복통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민경욱 대변인은...
[주총] 삼성전자 "올해 `프리미엄·B2B·IoT`로 승부" 2015-03-13 10:41:54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습니다.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부회장 등 오너 일가는 대리인 선임을 통해 주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주총은 큰 불협화음 없이 진행 중인데요. 이번 주총에서는 권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김한중, 이병기 사외이사 선임이 안건으로 올랐습니다. 또...
조용병 내정자 인터뷰 "은행 수익력 유지가 최우선…글로벌 역량도 강화할 것" 2015-02-24 22:36:58
있는 신한은행 본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진원 행장의 와병으로 인해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룹과 은행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조 내정자가 ‘수익력 유지’를 강조한 것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장 내정자 "수익력 유지가 가장 큰 과제" 2015-02-24 18:41:41
조 내정자는 "서 행장의 와병으로 신임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돼 막중한 책임감을느낀다"면서 "그룹과 은행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당국의 금융 규제완화와 핀테크(금융과 산업의 융합) 산업이 중요성이 강조되는 분위기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