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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천674개…금호아시아나 4곳 편입 2015-07-31 10:41:29
탈레스 두 곳을 편입해 사명을 각각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로 바꿨다. 롯데는 부동산개발업체인 롯데쇼핑타운대구를 새로 세웠다. 그밖에 LG, SK, 효성이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총 6개사를 계열 편입했다. 한편, 12개 집단의 25개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현대자동차는 현대하이스코를...
'한화맨' 김성근 감독, 한화 임원진에게 리더십 특강 "부모 마음으로 직원 성장 이끌어내는 게 리더" 2015-07-20 21:12:39
상반기에 새롭게 한화 식구가 된 한화토탈 한화종합화학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 4개사 대표이사와 임원 90여명이 기존 대표 및 임원에게 인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숨가빴던 2년' 삼성그룹 재편 완료단계…남은 수순은(종합) 2015-07-17 16:58:25
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을 1조9천억원에 한화그룹으로 매각한다는 이른바 '빅딜'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성사된 대기업 간 빅딜이었고 순수 민간주도의대단위 기업 매각 작업으로는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그룹의 비주력 부문은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이재용 부회장의 결단이...
'숨가빴던 2년' 삼성그룹 재편 완료단계…남은 수순은 2015-07-17 15:28:36
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을 1조9천억원에 한화그룹으로 매각한다는 이른바 '빅딜'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성사된 대기업 간 빅딜이었고 순수 민간주도의대단위 기업 매각 작업으로는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그룹의 비주력 부문은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이재용 부회장의 결단이...
삼성그룹 사업·지배구조 개편 과정 주요 일지 2015-07-17 13:07:11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한화그룹에매각 발표 ▲ 12월 18일 = 제일모직, 유가증권시장 상장 ◇ 2015년 ▲ 4월 30일 =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로 재출범 ▲ 5월 15일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삼성생명[032830]공익재단·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삼성 합병 통과] '이재용 시대' 본궤도…승계 큰그림 완성 2015-07-17 13:03:57
사업재편, 삼성sds·제일모직 상장,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등 방산·화학 4사 한화 빅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까지 2년 가까이 숨가쁘게 달려온 '삼성 후계 작업'이 이날 합병안 최종 가결로 정점을 찍었다는 반응이다.이날 오후...
'새 식구' 잘 들인 한화, 영업익 1조 넘을 듯 2015-07-09 21:05:07
11월 삼성으로부터 인수를 결정한 테크윈과 탈레스의 편입 덕이 컸다. 지난달 29일 인수 작업이 마무리돼 두 회사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가 됐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수로 한화그룹 내 방산사업 연간 매출 규모는 기존 1조원에서 2조6000억원으로 늘었다”며 “사업영역도 탄약,...
키움증권 "한화테크윈, 한화의 주류…목표가 상향" 2015-07-03 08:51:07
한화탈레스의 활용 방안 등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방산 분야 시너지 효과는 유도 미사일로 대표되는 정밀유도무기체계에 집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지배구조 변경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아직 남아있다"며 "아직 노사관계가 정상화되지 못했고 하반기에 추가적인 자산 건전화...
삼성에서 한화로…한화테크윈, 시너지 기대에 급등(종합) 2015-07-01 15:12:36
삼성탈레스 인수로 매출 규모가 2조6천억원대로 불어나 단숨에 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됐다. 다만, 그동안 매각 위로금 문제 등을 둘러싼 노사간 협상이 차질을 빚어 앞으로도 기업 정상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다. 임시주총에서도 삼성테크윈 창원사업장 노조원들과 소액주주들이 격렬하게 반대해...
삼성에서 한화로…한화테크윈, 시너지 기대에 주가 급등 2015-07-01 11:12:58
탈레스 인수로 매출 규모가 2조6천억원대로 불어나 단숨에 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됐다. 다만 그동안 매각 위로금 문제 등을 둘러싼 노사간 협상이 차질을 빚어 앞으로도 기업 정상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도 삼성테크윈 창원사업장 노조원들과 소액주주들이 격렬하게반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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