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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춘 인천해경서 신임 서장 취임 2022-01-07 14:04:57
조직 구성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세대변화가 급격히 이뤄지고 있어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춘 신임 서장은 1987년에 해양경찰에 입문했다. 지난 2014년에 총경으로 승진한 후 통영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과장, 수상레저과장,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 및...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동해안서 혼획 잇따라…한 달간 5마리 2021-12-14 20:20:45
말한다. 14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께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동방 약 3.7㎞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을 끌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어민이 그물 안에 죽어 있는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해 신고했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4.9m, 둘레 2.3m, 무게 약 1톤 크기로, 조사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제주 해상서 152명 태운 여객선 기관실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1-12-12 19:25:24
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3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승객과 선원 152명을 태우고 대정읍 가파도 동쪽 2.8㎞ 해상을 지나던 180톤급 여객선 A호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 접수 2분 만에 자체 진화됐고, 승객들은 인명피해 없이 하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봉훈 신임 해양경찰청장 “위성, 무인기, AI 활용해야” 2021-12-07 06:39:46
전남 여수 출신으로 여수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한 해양 전문가다. 1994년 경위(간부후보 42기)로 해양경찰에 입문한 후 서귀포해양경찰서장, 해양수산부 해경정책관, 해양경찰청 경비국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그는 “위성활용, 무인기 도입, 빅데이터 수집, 인공지능(AI)...
한국 함정 운용법 배우는 에콰도르 해군·해병 장교들 왜? 2021-12-01 14:29:10
엔진정비 경험을 배우기 위해서다. 해양경찰청은 11월29일부터 12월9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여수 해양경찰교육원과 부산 해양경찰정비창,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에콰도르 해군과 해경의 기관부 운영실무진 5명에게 함정운용 방법 등을 전수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주해역 경비활동을 마치고 퇴역한 300t급...
울산항만公,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 2021-11-30 17:39:07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과 육상전원공급설비(AMP) 분야 온실가스 배출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AMP는 항만 내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기를 발전소로부터 공급하는 설비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해경의 1009함과 해양환경공단의 청화 2호가 정박하는 동안 전기 설비를 사용할 수...
인천대교 갓길에 정차 후 투신한 30대男 사망 2021-11-25 18:39:07
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5시26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위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신고자는 "한 남성이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바다로 떨어졌다"고 말했고, 해경 출동 당시 차량은 송도 국제도시에서 인천 국제공항 방향 갓길 위에 발견됐다.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42분 만인...
군산해경 의무경찰 선임→후임 구타…근무지 이탈 술 마시기도 2021-11-23 23:18:03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의무경찰 선임들이 후임들을 구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다르면 지난 9월 의무경찰 면담 과정에서 일부 대원들이 선임들에게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일부 선임들은 자신들이 맡은 새벽 근무를 후임에게 떠넘기고 근무지를 이탈해 술을 마시기도...
삼치 잡으러 나갔다가…5m 밍크고래 사체 발견, 4500만원에 거래 2021-11-12 18:03:41
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7시40분게 통영시 갈도 남서쪽 64㎞ 해상에서 삼치 조업을 하던 쌍끌이 대형 저인망어선 A호 선장이 밍크고래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른 어종에 섞여 혼획된 이 고래는 길이 5.1m, 둘레 3.4m 무게 0.7톤의 암컷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금속탐지기를 통해 불법 포획 흔적이 없는...
코스닥 M&A 전문 변호사,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 당해 2021-11-10 11:05:53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성지건설은 A씨에게 계약해지 통보한 뒤 대여해준 벤츠 차량 등의 반납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지건설은 고소장에서 "A씨는 약정(경영지배인·고문변호사 근로계약서)을 맺은 이후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엠지비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