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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프트볼 소녀들 '손가락 욕' 사진 올렸다가 탈락 2017-08-07 09:37:49
방문 경기에서 홈팀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터였다. 하지만 승리 후 팀 멤버 한 명이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에 올린 사진이 문제가 됐다. 사진 속 6명의 선수는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사진에는 '주인, 조심해'(watch out host)라는 캡션이 달렸다. 다분히 탈락한 홈팀을 향한...
'이종호 결승골' 울산, 전북 1-0 제압…4점차 추격 2017-08-06 21:07:26
열린 경기에서는 강원 FC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홈팀 상주 상무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3연패에서 벗어난 강원(승점 37)은 6위를 지켰다. 9위 상주는 5연패에 빠졌다. 강원은 이날 전반 32분 상주 임성택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5분 만에 김승용의 어시스트를 받은 디에고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덥다, 더워" 훈련량 줄인 잠실라이벌 LG-두산 2017-08-06 16:51:16
가볍게 몸을 풀고 라커룸에서 휴식을 취했다. 홈팀 LG 선수단의 훈련이 한창이어야 할 오후 3시 30분에 그라운드는 텅 비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도 야수들에게 "오늘 같은 날은 훈련량을 줄여도 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그런데 그래도 더 치고 싶어하는 타자들은 있더라"고 웃었다. 두산 선수들도 평소보다 30분 정도...
'아시아 농구 최강 가리자'…FIBA 아시아컵 8일 개막 2017-08-06 06:16:01
결단식을 한 허재 감독은 "현실적인 목표는 4강"이라며 "우리 조에 속한 팀들이 모두 만만하지 않지만 대표팀 신구조화를 잘 이룬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6일 출국한 대표팀은 9일 새벽 3시(한국시간) 홈팀 레바논과 1차전을 치른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나탄 19호골' 수원, 광주 꺾고 7경기 연속 무패 행진 2017-08-05 21:17:17
데얀의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다. 그러나 홈팀 대구가 곧바로 반격했다. 대구는 전반 20분 코너킥 기회에서 김선민이 크로스를 올리자 정우재가 헤딩을 했고, 김진혁이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백헤딩으로 연결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1-1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중반 윤일록이 추가골에 성공했다. 윤일록은...
엘리스 소희-가린, 시구-시타 선보이며 야구팬 마음에 ‘홈런’ 2017-08-03 07:53:21
맡아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홈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로 들어선 멤버들은 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고, 시구와 시타를 맡은 소희와 가린은 각각 마운드, 타석으로 향했다. 유니폼 상의에 각선미가 부각되는 스키니 청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소희는 멋진 와인드업 자세와...
AT마드리드, 승부차기로 리버풀 꺾고 아우디컵 우승 2017-08-03 07:11:10
피르미노가 동점골로 연결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연장전 없이 펼쳐진 승부차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한 차례 실축에 힘입어 5-4로 이기고 아우디컵 정상에 올랐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나폴리(이탈리아)가 홈팀 바이에른 뮌헨을 2-0으로 꺾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에두 2골' 전북, 4연승 선두 질주…조나탄은 골침묵(종합) 2017-08-02 22:18:53
굳혔다. 포항에서는 홈팀 포항 스틸러스가 광주FC와 난타전 끝에 3-2로 신승을 거두고 최근 4연패에서 힘겹게 탈출했다. 포항은 전반 7분 배슬기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23분 상대 코너킥을 막던 배슬기가 자책골을 기록해 전반을 1-1로 마쳤다. 배슬기는 K리그 통산 18번째로 한 경기에서 득점과 자책골을 동시에...
헥터 15승 선착…KIA '미리보는 PS'서 두산 꺾고 4연승 질주 2017-07-29 22:07:10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선 홈팀 넥센 히어로즈가 대포 4방을 폭죽처럼 터뜨리며 삼성 라이온즈를 14-1로 완파했다. 서건창(2점), 송성문(1점), 김하성(2점), 장영석(4점)이 홈런으로만 9점을 합작했다. 넥센 선발 김성민은 6⅔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개인 최다이닝 투구를 달성하고 시즌 2승을 챙겼다. 넥센 새...
'얼마 만인가' 남녀 대표팀 동반 승전보에 배구팬들 '활짝' 2017-07-28 11:37:4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어 전날 홈팀 인도네시아까지 물리쳐 4연승을 달렸다. 대표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9일 오후 카자흐스탄과 8강 플레이오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후에는 8강 크로스 토너먼트에 나선다. 대표팀의 목표인 4강 진출도 어느 정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V리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