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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기업을 성장시키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설명이다.국내 여성 경제인들 역시 여성 특유의 ‘감성 리더십’이 기업과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여겼다. 이번 설문에서 응답자의 48%가 ‘감성 리더십’을 여성 기업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부드러움과 조화를 중시하는 여성의 특유의 리더십으로...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윤병세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옥동석 인천대 교수를 비롯해 김현숙 나성린 민병주 이종훈 전하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박 당선인의 공약을 총괄했던 강석훈 안종범 의원 역시 인수위원 명단에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완벽...
[사설] 행복순위 97위를 보는 조금 다른 생각 2013-01-01 16:57:47
중남미 국가와 태국, 필리핀 등이 행복국가 10위권을 휩쓸었다는 사실만 해도 그렇다. 이들 나라가 한국보다 살기 좋다거나 국민의 역동성이 우리를 능가한다고 볼 근거는 없다. 아니 그 반대일 것이다. 높은 행복도가 현재 상태에 만족한다는 무기력증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이를 경계해야 옳다. 자신을 채근하는...
[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국가채무비율이 2050년에 128.2%로 치솟는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새로운 복지공약을 더하면 이 비율은 165.4%에 달해 그리스 등 pigs 국가보다 더 나빠진다. 기존의 복지만으로도 재정이 파탄을 향해 내달리는 구조다. 그런데도 정치권은 종착역을 더 앞당기지 못해 안달이다. 여야는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소위 택시법에...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요소들을 왕성하게 갖춰가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역시 지정학적 위치의 유리함, 일본의 기술이전 및 투자증가, 소비시장 확대라는 호순환의 과정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극히 소수이고 대부분의 영세 중소기업은 기술, 인재, 비용구조, 경영 측면에서...
올해 무역흑자 250억달러로 줄어들 듯 2013-01-01 16:51:59
10.4% 증가했고, 미국 수출도 4.3% 늘어났다. 이들 국가에 대한 수출이 유럽 수출 감소를 메운 셈이다. 정부는 올해 무역 규모도 1조달러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지경부는 올 수출은 지난해보다 4.1% 늘어난 5705억달러, 수입은 5.0% 증가한 5455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경제 여건이 나아지고...
아베 일본 총리, "한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로 관계 개선돼야" 2013-01-01 16:44:56
총리는 1일 한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이므로 관계가 개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아베 총리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특사로 파견되는 누카가 후쿠시로 전 재무상을 이날 사저로 불러 "한국은 이웃으로 아주 중요한 국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인 누카가...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국가 지도자들의 꿈이요 이상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국민이 행복하다고 하는 나라는 드문 게 현실이다. 국민을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에 대한 진단이 제각각이고, 진단을 올바르게 한 경우에도 처방이 틀리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설상가상으로 이해당사자 그룹 간 집단이기주의 대립까지 가세하면 올바른...
[한경에세이] 아들을 軍에 보내며 2013-01-01 16:40:46
국가가 아니었다면…" 전쟁상처 대물림하는 현실 안타까워 민경숙 < tnms 대표 min.gs@tnms.tv > 며칠 전 나는 입영하는 아들을 배웅하러 논산훈련소에 갔다. 입영 시간이 가까워 오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눈에는 아직도 어린 20대 초반의 아들 또래들이 군대에 가기 위해 전국에서 구름처럼 모여 들었다. 논산에...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새 정부는 개방과 경쟁을 촉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양극화와 소득격차 확대 문제를 복지제도 확충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복지 확대에 대한 속도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복지제도 강화는 늦었지만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