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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유출' 특검 앞둔 바이든 "심각하게 받아들여…적극 협조"(종합) 2023-01-13 08:04:19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허 특검은 한국계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법무부 수석차관보를 거쳐 2018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인사다. 앞서 중간선거 직전인 작년 11월 2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밀 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사건 조사 맡았던 美 연방검사 내달께 사퇴 2023-01-13 07:20:52
전(前) 메릴랜드주 연방검사를 바이든 기밀 문서 유출 사건 수사를 전담할 특별검사로 발표한 자리에서 라우시 검사 사퇴 계획을 알렸다. 갈랜드 장관은 지난 10일 바이든 대통령의 워싱턴 DC내 개인 사무실에서 부통령 재임 당시의 기밀문서가 발견된 사실이 공개된 후 라우시 검사에게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든 기밀문건 유출' 특검이 조사…특검에 한국계 前검사장 2023-01-13 04:43:07
전 메릴랜드주(州)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허 특검은 한국계로, 법무부 수석차관보를 거쳐 2018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인사다. 특검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조사를 위해 주로 임명되며, 독립성을 가지고 사건 조사에 임하게 된다. 앞서...
피아니스트 최희연, 미국 명문 피바디 음악원 교수로 임용 2023-01-12 11:12:32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피바디 음악원은 1857년 미국의 자선가 조지 피바디가 설립한 미국 최초의 음악대학이다. 1977년 존스홉킨스대로 편입됐다. 최희연은 비오티, 카펠, 에피날, 부소니 등 유서 깊은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국제 무대에 두각을 나타낸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美월마트 82살 계산원, 온라인 성금 덕에 따스한 은퇴 2023-01-10 11:39:13
메릴랜드주 컴벌랜드 월마트에서 일해온 워런 매리언. 백발에 마른 체형인 그는 지난주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주 40시간씩 매일 같이 지켜온 계산대를 떠날 수 있었다. 그는 퇴역 해군으로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지내왔으며, 충분한 노후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처지여서 은퇴 계획을 세울 수 없었다고 한다. 뜻밖의 도움이...
WP, '한국사위' 호건 지지…"대선 후보서 배제하면 공화당 손해" 2023-01-08 06:26:22
주장했다. 2015년 첫 임기를 시작한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주의 연임 제한 때문에 오는 18일 두 번째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호건 주지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하는 가운데 WP가 그의 대선 도전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한국계인 유미 여사와 결혼해 '한국사위'로 알려진 호건...
임기 마감 앞둔 호건 주지사 "난 영원한 한국 사위" 2023-01-06 18:25:14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에서 열렸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와 유미 호건 여사는 이날 아나폴리스에 있는 주정부 청사에서 미주 한인의 날 120주년 선포 및 기념행사를 했다. 1903년 1월 한인 102명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해 미주 이민...
마지막 '한인의 날' 기념한 호건 주지사…"난 영원한 한국사위" 2023-01-06 04:03:58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에서 열렸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이날 아나폴리스에 있는 주정부 청사에서 미주한인의 날 120주년 선포 및 기념행사를 했다. 1903년 1월 한인 102명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해 미주 이민 역사를...
美 연초부터 총기사고 `참극`…주택가·도로·쇼핑몰서 사망 속출 2023-01-05 15:56:12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괴한 2명이 고교생 5명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들은 쇼핑몰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점심시간에 길 건너 쇼핑몰에 들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 3일에는 오후 6시께...
미국 연초부터 총기 비극…주택가·도로·쇼핑몰서 사망 속출 2023-01-05 15:50:41
날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괴한 2명이 고교생 5명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들은 쇼핑몰 인근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점심시간에 길 건너 쇼핑몰에 들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 3일에는 오후 6시께 워싱턴DC 북서부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