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18 16:00:06
■ [르포] 제련소 근로자 "폭염? 방열복만 벗으면 한여름도 시원" "폭염보다 더 뜨거운 곳이지만 자부심 하나로 열기를 이겨내며 일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가 8일째 이어진 18일 용광로가 펄펄 끓는 제련소 근로자들은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기 앞에서 여름을 이겨내고 있었다. 이날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르포] 제련소 근로자 "폭염? 방열복만 벗으면 한여름도 시원" 2018-07-18 15:35:00
[르포] 제련소 근로자 "폭염? 방열복만 벗으면 한여름도 시원"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폭염보다 더 뜨거운 곳이지만 자부심 하나로 열기를 이겨내며 일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가 8일째 이어진 18일 용광로가 펄펄 끓는 제련소 근로자들은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기 앞에서 여름을 이겨내고 있었다. 이날 울산시...
"폭염보다 뜨거운 용광로에서 더위 이겨요" 2018-07-18 15:16:01
작업을 마친 김씨는 방열복을 벗고 깊은숨을 몰아쉬었다. 얼굴에는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김씨는 하루에 10번 정도 방열복을 입고 용광로에서 나오는 쇳물에서 이물질이 없는지 살펴본다. 뜨거운 쇳물에 접근하는 시간은 불과 2∼3분이지만, 쇳물에서 나오는 복사열까지 더해 체감온도는 순식간에 올라간다. 바람도 안...
'더위와의 전쟁' 폭염에도 1천500도 용광로 지키는 산업역군 2018-07-16 15:33:55
녹을 지경이다. 제선부 직원들은 방열복을 입고 근무하지만 열기를 완전히 막을 수 없어 평소에도 온몸에 땀띠를 달고 사는 등 고충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곳뿐 아니라 제강부나 열연부 역시 고열의 쇠를 다루다 보니 덥기는 마찬가지다. 포항제철소에는 이처럼 40∼50도에 이르는 고열 작업장이 30여 곳에 이른다. 이곳에...
CGS-CIMB증권 "SKC코오롱PI, 미중 무역전쟁 최대 수혜" 2018-07-12 11:30:36
필름의 수요 처는 주로 방열시트 생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방열시트시장은 SKC코오롱PI가 60%, 듀퐁이 40%로 양분하는 시장"이라며 "SKC코오롱PI 대비 듀퐁 제품이 약 10~15% 비싸다"고 강조했습니다. CGS-CIMB증권은 "중국의 추가적인 관세 부과로 인해 중국 내 실질 평균판매단가(ASP)는 SKC코오롱PI 대비...
윤곽 드러난 여자농구 단일팀…"북한에 2~3명 요구" 2018-07-06 19:30:22
여자농구 단일팀…"북한에 2~3명 요구" 방열 회장 "존스컵부터 3명의 북한 선수 합류할 듯" 이문규 여자대표팀 감독 "눈에 띄는 선수는 로숙영, 장미경" (성남·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김경윤 기자 = 여자농구대표팀 이문규 감독은 남북통일농구대회에서 북한 로숙영, 장미경 등 총 3명의 선수를 눈여겨봤다고 밝혔다....
15년 만에 평양 다녀온 허재 감독 "리명훈과 못 만나 아쉬워" 2018-07-06 19:00:32
있다"라고 부연했다. 함께 평양을 다녀온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은 "농구가 남북관계의 디딤돌 역할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방북 소감을 밝혔다. 남자 대표팀 주장 박찬희(전자랜드)는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류경 정주영)체육관에 처음 들어섰을 때 관중들의 환호성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통일농구 이틀째 경기 시작…김정은 위원장은 불참 2018-07-05 15:35:01
국장, 방열 농구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날 오전 남측 숙소인 고려호텔을 찾아 김정은 위원장이 지방 시찰 중이어서 농구경기를 관전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남북통일농구 이틀째 친선경기 시작…김정은 위원장은 불참 2018-07-05 15:20:52
안문현 총리실 국장, 방열 농구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날 오전 남측 숙소인 고려호텔을 찾아 김정은 위원장이 지방 시찰 중이어서 농구경기를 관전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transil@yna.co.kr...
[고침] 그래픽(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측 리선권·최휘 참석) 2018-07-04 22:08:40
북측에서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과 전광호 내각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안문현 총리실 국장, 방열 농구협회장 등이 자리했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