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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독자 행보 굳히나…"중동 외교로 자기 색깔" 2017-09-10 09:55:23
총리가 사학 스캔들로 위기를 맞자 국면 전환용으로 단행한 개각에서 의외의 인물로 발탁돼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그는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 이행을 요구하는 등 아버지와 선을 긋는 행보를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그가 지난 9일부터 중동 5개국 방문을 시작하자 독자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日 정치권 '아베 방북설', 한 언론인의 제안에서 출발" 2017-09-08 11:50:31
정치권에서는 아베 총리가 '사학 스캔들'에 따른 위기 정국 타개를 위해 전격적으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는 미확인 소문이 떠돌았지만 아베 총리의 방북은 전혀 구체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소문이 다하라씨가 제안한 '모험'과 관계있다는 것이 그의 발언을 통해 최근 공개됐다. 다하라씨는 지난 7일...
북핵 위기에 존재감 높이는 아베…'北 규탄'하며 속으론 웃는다 2017-09-05 10:54:36
사학스캔들'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셈이다. 실제 아베 총리는 북핵·미사일 위기 정국을 국내 정치에도 한껏 이용하는 모양새다. 지난 4일에는 관저에서 북핵문제 당정회의를 주재하며 미사일방어(MD) 체제 강화를 위한 지상배치형 요격시스템 '이지스어쇼어'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日 아베 내각지지율 반등세 멈췄다…44.5%서 정체 2017-09-03 17:40:19
일본 상공을 통과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한 대응으로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2.6%로, '대화를 중시해야 한다'(42.7%)는 의견보다 더 많았다. 내각 지지율은 아베 총리의 사학 스캔들 여파로 20%대 후반까지 추락했다가 지난달 개각 이후 상승세를 보여왔다. jsk@yna.co.kr (끝)...
기로에 선 아베내각 지지율…지지·반대 46% 동률 2017-08-28 09:01:29
사학 스캔들로 추락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이달 초 개각 이후 소폭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과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무당파의 지지가 예전 같지 않은 데다 내년 9월 예정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아베 총리의 3선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더 많아 민심이 아직 수습되지 않았다는...
"산 넘어 산"…日 자민당 내에 '反아베' 의원 모임 출범 2017-08-26 09:03:14
사학스캔들'로 지지율 추락 속 20여명 세규합…아베 비판 모임 갖기로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집권 자민당 내에 당 총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견제하는 의원 모임이 발족했다. 아베 총리와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연루된 '사학스캔들'로 아베 총리는 물런 자민당에 대한 여론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6 08:00:07
업무 환상적" 트위터서 비서실장 격찬 170825-0982 외신-0162 22:27 日아베 '사학스캔들' 가케학원 학부신설 허가 보류 170825-0983 외신-0163 22:30 한·러 외교, 모스크바서 회담…"北비핵화 위해 양국 협력 강화"(종합2보) 170825-0984 외신-0164 22:33 스위스, 초대형 산사태 실종자 이틀째 수색…옅어지는 ...
日아베 '사학스캔들' 가케학원 학부신설 허가 보류 2017-08-25 22:27:12
사학스캔들' 가케학원 학부신설 허가 보류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사학 스캔들' 진원지인 가케(加計)학원의 학부신설이 보류됐다고 교도통신이 2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학부신설 허가 여부를 심사하는 문부과학성의 '대학 설치·학교법인 심의회'는...
'위기' 아베, 여름 휴가 중 취미인 골프도 멀리했다 2017-08-25 10:29:36
나가지 않았다. 사학스캔들로 인한 지지율 추락, 북한의 미사일 도발 위협 등 내우외환 상황에서 골프 라운딩에 나설 경우 여론의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5일 도쿄 부도칸(武道館)에서 열린 '전국전몰자투도식'에 참석한 뒤 야마나시(山梨)현 나루사와무라(鳴澤村)에...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올드 보이' 간섭은 이제 그만…일본 경영계에 부는 '손타쿠' 단절 움직임 2017-08-25 08:19:16
사학스캔들 공개 과정에서 일본 정부 관료들이 아베 총리의 뜻을 미리 짐작해 ‘알아서 기었다’던 모습을 효과적으로 표현한 덕에 일본 사회에 널리 퍼졌습니다.사실 ‘손타쿠’는 일본 정계뿐 아니라 비즈니스계에도 널리 퍼져있는 문화이기도 합니다. 일본 기업에 수도없이 많은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