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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10명 중 3명 월 200만원도 못 벌었다 2021-10-19 12:00:01
산업 대분류(21개)별로 살펴보면 상용근로자 가운데는 제조업 종사자(23.8%) 비중이 가장 높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건설업(13.9%)과 숙박·음식점업(12.8%)에 다수 분포했다. ◇ 남성은 사무원·여성은 매장판매원이 다수…청소·경비직 1년새 20만명↑ 직업 소분류별 취업자는 경영 관련 사무원(232만명·8.5%), 매장...
더 세진 탄소중립 계획에 산업계 초비상…"현실성 낮아" 2021-10-18 18:18:27
부품업계의 업종 전환과 근로자 이·전직 지원,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등의 정책과 연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익을 남기면서도 전기차 보급 대수를 늘릴 수 있는 대량 생산체제를 현실적으로 언제쯤 구축할...
사업 접고 실직자 된 자영업자 24만7천명 2021-10-18 06:51:17
임시근로자로 일했던 사람이 123만2천명, 상용근로자 출신이 103만7천명, 일용근로자 출신이 56만1천명 등이었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에 종사하다가 1년 새 실직자가 된 사람이 44만9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이 39만8천명으로 뒤를 이었고, 이외 제조업(39만1천명), 건설업(29만5천명), 보건·사회복지...
최근 1년 새 사업 접고 실직자 된 자영업자 24만7천명 2021-10-18 06:05:01
임시근로자로 일했던 사람이 123만2천명, 상용근로자 출신이 103만7천명, 일용근로자 출신이 56만1천명 등이었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점업에 종사하다가 1년 새 실직자가 된 사람이 44만9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도소매업이 39만8천명으로 뒤를 이었고, 이외 제조업(39만1천명), 건설업(29만5천명), 보건·사회복지...
취업자 7년반만에 최대폭↑…작년 3040 고용률 OECD 38개국중 30위(종합) 2021-10-13 20:46:07
12만2천명 감소했고 제조업도 3만7천명 줄었다. 상용근로자는 51만5천명, 임시근로자는 34만명 각각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12만1천명이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2천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만8천명 감소했다.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줄고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현상이나 도소매업...
4차 확산에도 취업자 7년반만에 최대폭 증가…"99.8% 회복"(종합2보) 2021-10-13 10:23:15
◇ 도소매업에서 -12만2천명…일용근로자도 12만1천명 줄어 다만 도소매업은 12만2천명 감소했고 제조업도 3만7천명 줄었다. 상용근로자는 51만5천명, 임시근로자는 34만명 각각 증가했지만 일용근로자는 12만1천명이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2천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만8천명 감소했다....
9월 취업자 67.1만명↑, 7년 반만에 최대 증가…"뚜렷한 회복세"(종합) 2021-10-13 08:32:05
3만7천명 줄었다. 상용근로자는 51만5천명, 임시근로자는 34만명 각각 증가했다. 일용근로자는 12만1천명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2만2천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4만8천명 감소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1시간으로 0.1시간 줄었다. 통계상 취업자로 분류되는 일시휴직자는 39만5천명...
[이건호 칼럼] 탄소재난지원금이라도 줄 텐가 2021-10-11 17:20:00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기업들이야 해외로 나가면 되지만 근로자들은 어떻게 하나? 탄소재난지원금이라도 줄 작정인가?” 위원회는 2030년 NDC를 2018년 대비 40%로, 기존안(26.3%)보다 크게 높였다. 탄소중립정책의 후폭풍이 세계 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NDC 기습 상향 발표는 기업들의 탈(脫)한국과 일자...
코로나發 인력난, '로봇 근로자 시대' 앞당긴다 2021-10-08 17:01:44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며 “영국에서는 농업 근로자의 최저 임금이 2014~2020년 34% 상승했다”고 전했다. 로봇 시대 살아남을 직업은코로나19 확산 이후 자동화 속도가 빨라졌지만 “조만간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대체할 것”이라는 주장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개발 중인 로봇을 상용화하려면 오랜 시간이...
온실가스감축 40% 상향에 산업계 비상…"생산차질·경쟁력 약화" 2021-10-08 09:33:55
경우 매출 감소와 근로자 대량 실직이 불가피하다는 게 부품업계의 주장이다. 조선업의 경우 불황기였던 2018년을 기준으로 NDC가 설정됐기 때문에 향후 건조량 증가로 인한 탄소배출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발전업계도 직격탄을 맞는다. 정부 안에 따라 전환(발전) 부문은 2030년까지 약 1억2천만t(감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