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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망가지고 나서야 깨닫는 '공유지의 비극' 2021-01-01 17:00:26
결국 자원이 남용되거나 고갈되는 현상이다. 생물학자인 개릿 하딘은 1968년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에서 이 문제를 지적하며 이렇게 말한다. “공유 자원을 자유롭게 이용해야 한다고 믿는 사회에서 각 개인이 자신의 최대 이익만을 추구할 때 도달하는 곳이 바로 파멸이다.” 기후변화, 새로운 사업기회 될 수도안전지대에 ...
[CEO의 서재] 근대 서구 합리성은 아주 이례적 현상이었다 2020-12-30 17:29:30
겸 진화생물학자인 조지프 헨리히는 《세상에서 가장 기이한 인간들(The Weirdest People in the World)》에서 자연선택과 진화 관점에서, 문화인류학의 다양한 증거와 행동경제학의 정교한 실험 결과를 동원해 그 해답을 모색했다. 오늘날 당연시되는 서구인의 합리성은, 원래 전혀 당연하지도 않고 자연스럽지도 않은...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가능성 작아" 2020-12-21 10:06:20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센터의 진화생물학자 제시 블룸 박사는 이 신문에 "단 하나의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가 순식간에 모든 면역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가 변이돼 면역 체계를 무력화하려면 수년이 걸리고 바이러스도 변이를 거듭해야 한다"라며 "단번에 켜고 끌...
확률 200만분의 1 '알비노 거북' 브라질 아마존 지역서 부화 2020-12-21 05:01:54
거북이 발견된 곳은 아라과이아강 주변이다. 생물학자들은 알비노 거북이 부화에 성공할 확률은 거북알 200만 개 가운데 1개에 그칠 정도로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몸통이 흰색인 탓에 천적들에게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야생 상태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이에 따라 생물학자들은 선박을 이용해 거...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린네 금메달' 2020-12-09 17:48:26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 웁살라대의 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그동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미셸 마이어 교수, 언어학자 놈 촘스키 교수,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 코피 아난 전 유엔...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웁살라대학교 린네 금메달 수상 2020-12-09 09:01:50
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웁살라대학교는 2007년 5월 첫 시상 이후로 매년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에게 린네 메달을 수여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질랜드 해변서 들쇠고래 100여 마리 떼죽음 2020-11-26 07:57:03
들쇠고래들의 대규모 좌초는 채텀제도에서 비교적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지난 1918년에는 한꺼번에 무려 1천여 마리가 해변에 떠밀려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양 생물학자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들쇠고래는 참돌고래과에 속하지만 이들의...
'멸종된 줄 알았는데'…6500만년 전 모습 간직한 물고기 출현 2020-11-09 12:03:57
방송에 따르면 니콜라 크라시언 생물학자는 아스프레테가 1956년 처음 발견된 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으나 루마니아 발산강에 살아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아스프레테는 작은 야행성 물고기로 바위 밑에 숨어 사는데, 발산강에 10~15마리만 생존한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2000년대...
6천500만년 전 모습 그대로 살아있는 물고기 2020-11-09 11:48:55
BBC 방송에 따르면 생물학자 니콜라 크라시언(59)은 아스프레테가 1956년 처음 발견된 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으나 루마니아 발산강에 살아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아스프레테는 작은 야행성 물고기로 바위 밑에 숨어 사는데, 발산강에 10~15마리만 생존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인도계 미국인이 美 부통령 당선" 반색한 인도…중국은 '침묵' 2020-11-08 18:25:56
생물학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해리스 당선인이 흑인이자 아시아계로 통하는 이유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리스 당선인은 성장 환경에선 자메이카보다 인도 문화 영향을 더 받았다. 해리스 당선인이 7살이 되던 해 부모가 이혼해 어머니 슬하에서 성장해서다. 해리스 당선인은 어린시절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