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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역대 최대 증가…실질소비, 물가상승에 '제자리걸음'(종합) 2022-08-18 15:44:14
"전반적인 고용 및 업황 개선세, 소득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소득·분배상황을 비롯한 현재 우리 경제의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한다"며 "물가 안정을 통한 저소득층 부담 완화, 고용·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계소득 역대 최대 증가…고물가에 실질소비 증가율은 0.4% 2022-08-18 13:34:27
또 소득분배 정도를 나타내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60배로 전년동분기(5.59배) 보다 소폭 높아졌다. 5분위 배율 수치가 클수록 소득분배 정도가 나빠졌다는 의미다. 기획재정부는 "전반적인 고용과 업황 개선세, 소득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소득·분배상황을 비롯한 현재 우리경제의 상황을 엄중하게...
고소득가구 중심 손실보전금…분배 개선세, 4분기 만에 멈춰 2022-08-18 12:00:26
고소득가구 중심 손실보전금…분배 개선세, 4분기 만에 멈춰 5분위 공적이전소득 165%↑…정부 지원금 효과 제거하면 분배 개선 지원금 효과로 5분위 내 자영업가구 비중 역대 최대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김다혜 기자 = 올해 2분기 고용 상황이 개선되며 분위별 가구 소득이 일제히 늘었다. 고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2차...
네이즘재단, `제1회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블록체인 인식 제고" 2022-08-17 09:29:45
중으로 다양한 투자구조를 완성해 회원에게 소득을 분배하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7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박범주 네이즘재단 이사의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NFT·메타버스·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감사원, 내달 통계청 감사 착수…가계동향 논란 등 들여다볼 듯 2022-08-15 20:04:48
통합한 조사를 발표했다. 이 때문에 가계의 소득과 지출 실태를 보여주는 가계동향 조사 시계열은 두 차례 단절됐다. 소득과 지출을 다시 통합하고 조사 방식을 변경하면서 소득 5분위 배율 등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당시 야당이던 국민의힘은 '통계청이 정부에 유리한 통계...
[다음주 경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되나…재건축 완화 주목 2022-08-13 09:52:26
가계동향을 발표한다. 가계동향은 가계의 소득과 지출, 분배 등 지표를 살펴볼 수 있는 통계다. 지난 1분기 가계 총소득은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어 역대 최대폭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소득 하위 20%인 저소득층의 소득 증가율이 전체 분위 중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소득 분배 상황도 개선됐었다. 기획재정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미국다우존스30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2022-08-12 09:08:28
월분배 상품을 기다렸던 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다우존스30 지수 편입종목들은 배당 지급여력이 충분하고 기업 경쟁력이 높은 우량주들로 구성돼 경제가 불안정할수록 투자자 관심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연금상품으로 활용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재산세·종부세, 소득 역진적이라 재분배 효과 없어" 2022-08-10 06:01:02
"재산세·종부세, 소득 역진적이라 재분배 효과 없어" 성명재 교수 논문…"소득재분배 목표에 적합한 세목 아냐" 지적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박원희 기자 =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소득에 대해 역진적이어서 빈부격차를 줄여주는 소득재분배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한국재정학회에 따르면 성명재...
최상목 경제수석 "법인 감세는 기업활동 촉진 위한 것" 2022-07-27 15:55:16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소득분배를 개선하거나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이 있을 수 있다"라며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저소득층, 취약층을 위한 대책은 재정지출 사업 등으로 보완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른바 `부자 감세` 논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최 수석은 "전체 국세가 400조...
"복지이슈 선점하자" 외연 확장 나선 여권 주자들 2022-07-24 17:37:26
나서고 있다. ‘보수=성장’, ‘진보=분배’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과거 ‘뉴라이트’와 같이 뚜렷한 사상적 주류 세력이 없는 가운데 복지 이슈를 중심으로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포석도 깔려 있다. 관련 논의 진전에 따라 국민의힘의 정체성은 물론 다음 총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