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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깜짝 방문한 젤렌스키…찰스 3세·수낵 총리와 회담 2023-02-08 22:38:23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오후에는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만난다. 이어 영국에서 훈련받는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만남도 예정돼있다. 영국 총리실은 이번 방문에 맞춰 우크라이나 군 훈련 대상을 전투기 조종사와 해병대로 확대하는 한편, 장거리 무기 등 군사 장비 지원 속도를 높인다고 발표했다....
젤렌스키 깜짝 영국 방문…찰스3세·총리 만나고 의회서 연설(종합) 2023-02-08 21:44:08
하고 오후에는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만난다. 영국 하원에선 작년 3월에 화상으로 연설한 적이 있다. 영국 의회에서 외국 정상이 연설하는 일은 흔치 않다. 이어 영국에서 훈련받는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만남도 예정돼있다. 영국 총리실은 이번 방문에 맞춰 우크라이나 군 훈련 대상을 전투기 조종사와 해병대로...
[월드&포토] '드러누워버린 건물, 그 안에 사람이 있을텐데…' 2023-02-08 16:01:54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튀르키예의 사망자 수만 6천200여명에 이릅니다. 인접국 시리아의 사망자 수 2천500여명을 더하면 이번 지진으로 총 8천7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아직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을지 예측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최대 2만 명을...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6천300명 넘어…65개국 구조대 급파(종합2보) 2023-02-08 03:33:56
이날 오후 발표한 사망자 숫자(3천549명)와 비교해 불과 몇 시간 만에 사망자가 1천명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튀르키예 동남부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 서북부 지역에서도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다. 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정부가 통제 중인 지역의 사망자가 812명, 부상자가 1천449명이라고 발표했다. 시리아 반군 측...
[튀르키예 강진] 나토 본부 30개국 국기 조기 게양…'갈등' 스웨덴은 지원 주도 2023-02-07 23:54:54
튀르키예가 속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각 회원국이 각종 지원을 동원하고 있다. 오아나 룬제스쿠 나토 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오후 트위터를 통해 "튀르키예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30개 동맹국의 모든 국기가 조기로 게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룬제스쿠는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의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할...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강진…사망자 2천6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4보) 2023-02-07 03:33:29
채 가시기도 전인 오후 1시 24분에는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두 차례에 걸친 강진과 80차례에 가까운 여진이 튀르키예는 물론 인접한 시리아 서북부 국경 지역까지 충격을 가하면서 양국에서 최소 2천600명이 숨지고...
나토 사무총장, 7∼9일 방미…"중국 도전·우크라 지원 등 논의" 2023-02-07 01:23:50
7∼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나토가 6일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방미 중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롯한 미 고위 당국자들과 상·하원 지도부를 잇달아 만난다. 8일 오후에는 블링컨 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이어 오스틴 장관과는 ...
튀르키예·시리아 연쇄 지진…사망자 2천300명 넘어 계속 증가(종합3보) 2023-02-06 23:51:37
이례적이다. EMSC에 따르면 오후 1시 24분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슈 북북동쪽 59㎞ 지점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밖에 규모 5와 6이 넘는 여진들도 최초 진앙 주변에서 이어지고 있다. ◇ 피해 지역 소규모 한인 사회…일단 안전 확인 외교부는 아직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尹,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우크라 국민 지원에 가능한 역할"(종합) 2023-01-30 20:07:04
尹,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우크라 국민 지원에 가능한 역할"(종합) 우크라 '무기 지원' 직접 요청은 없어…尹, 7월 나토 정상회의 초청에 "참석 검토" 尹 "北도발 의지 꺾기 위해 역할해달라"…나토 사무총장 "협력강화 기대" (서울·브뤼셀=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정빛나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후...
尹, 나토 총장과 면담…"북 도발 의지 꺾는데 역할 해달라" 2023-01-30 18:19:36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한국과 나토 관계,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