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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의혹수사 핵으로 떠오른 김희중…"한마디로 분신" 2018-01-18 16:38:41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국면에서 18일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돌연 핵으로 급부상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전 실장과 이 전 대통령의 인연이나 업무 관여도를 감안하면, 이 전 대통령을 정조준한 현재의 검찰수사 국면에서 김 전 실장이야말로 결정적 '키맨'이 될 것이란...
'MB아줌마부대' 차미숙씨 등 국정원 댓글 외곽팀장 재판에 2018-01-18 15:37:05
사이버 외곽팀장으로 활동했다. 2010∼2012년 활동비를 받으며 팀원들을 동원해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 정부 정책을 옹호하고 야당을 비방하는 불법 정치관여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외곽팀장 3명이 이 기간에 댓글 활동을 하고 받은 돈은 총 1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은 추산했다. 차씨는 2007년 '이명박과...
박홍근 "국정원 특활비, 김윤옥 여사 명품 구입에 사용" 2018-01-18 14:04:13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일부가 이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검찰진술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김희중 폭탄발언에 `논두렁 시계` 반격? 2018-01-18 13:49:19
검찰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노 전 대통령을 거론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전·현 정권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문 대통령은 18일 이 전 대통령이 이번 수사를 `노무현 전...
김윤옥 여사, 국정원 `자금` 탐냈다? 2018-01-18 13:18:44
특수활동비 일부가 이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윤옥 여사가 명품을 구입하기 위해 국정원 자금에 눈독을 드린 것 아니냐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전...
'MB 국정원특활비 수사'에 정국 요동…전·현정권 정면충돌 2018-01-18 12:51:49
활동비 의혹 수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노 전 대통령을 거론한 데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전·현 정권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전·현 정권 간의 충돌은 당장 검찰 수사는 물론이고 개헌과 권력기관 개편...
박홍근 "국정원 특활비, 김윤옥 여사 명품 구입에 사용"(종합) 2018-01-18 12:27:25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11년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일부가 이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검찰진술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어제 이 ...
한국당 "MB 모욕주기 수사 중단하고 DJ·盧정부도 수사해야" 2018-01-18 12:26:15
활동비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 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이 전 대통령이 전날 발표한 성명서를 직접 반박했다. 이에 대해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청와대가 정치보복을 위해 검찰을 움직이는...
민주, 'MB 성명'에 파상공세…"정치적 금도 넘은 후안무치" 2018-01-18 12:10:59
비판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한마디로 후안무치란 표현밖에 안 나온다"며 "세금 도둑질에 대한 진실 찾기에는 성역이 없다. 이 전 대통령이 한 점 부끄럼이 없다면 먼저 본인이 검찰에 자진 출두해 수사에 응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이 원하는 답은 어제의 기자회견과 같은...
박홍근 "국정원 돈, 김윤옥 여사 사적 사용"…검찰 "확인 안 돼"(종합) 2018-01-18 11:33:11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일부가 이 전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 등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검찰진술 내용을 제보받았다"며 "어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