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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증기선 타고 미시시피 강 유람! 프렌치 쿼터 미식에 반하고 버번 스트리트 재즈에 취하다 2017-02-26 17:08:05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에게 루이지애나 주를 팔기 전까지 프랑스령이었다. 지금도 프렌치 쿼터엔 그 시절에 지어진 발코니가 우아한 건물, 발코니에 매달린 알록달록한 화분이 여행자의 눈길을 끈다.미국령이 된 이후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이며 크리올 음식이 발달했다. 스페인어 ‘크리오요(criollo·지역...
트럼프의 '앤드루 잭슨과 동일시' 전략…득될까 독될까 2017-02-21 11:00:06
맞추면서 1880년대 대통령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발언을 했다. 그는 "토머스 제퍼슨(3대 대통령; 1801~1809년 재임), 앤드루 잭슨(7대; 1829~1837년), 에이브러햄 링컨(16대; 1861~1865년) 등 우리의 위대한 많은 대통령은 언론과 맞서 싸우고 (언론의) 거짓말을 지적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잭슨을 자신의 롤-모...
트럼프 '언론과의 전쟁'…펜스 '옹호' vs 매티스 '이견' 2017-02-21 03:12:48
또 토머스 제퍼슨, 앤드루 잭슨,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이름을 열거하며 "우리의 위대한 많은 대통령은 언론과 맞서 싸우고 (언론의) 거짓말을 지적했다"고 주장했다.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도 19일 CBS방송 인터뷰에서 러시아 유착설과 관련한 '트럼프 측이 러시아 관리들과 지속해서 접촉했다는...
2017 미국 최고 호텔은 시카고 `더 랭햄`...`도깨비` 무대 캐나다는? 2017-02-03 15:16:41
Hualalai)를 누르고 미국 1위를 차지했다. 미국 3위는 워싱턴DC의 `더 제퍼슨`(The Jefferson), 4위는 하와이 마우이 섬의 `몽타주 카팔루아 베이`(Montage Kapalua Bay), 5위는 조지아 주 `더 랏지 앳 시 아일랜드`(The Lodge at Sea Island)가 각각 차지했다.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카리브...
2017 미국 최고 호텔, 시카고 도심 강변 '더 랭햄' 2017-02-03 13:28:10
Seasons Resort Hualalai)를 누르고 미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미국 3위는 워싱턴DC의 '더 제퍼슨'(The Jefferson), 4위는 하와이 마우이 섬의 '몽타주 카팔루아 베이'(Montage Kapalua Bay), 5위는 조지아 주 '더 랏지 앳 시 아일랜드'(The Lodge at Sea Island)가 각각 차지했다....
反이민행정명령에 美관리들 반기…트럼프, 한밤중 경질 '초강수' 2017-01-31 16:34:29
J.제퍼슨 전 의원 등의 기소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는 "행정명령이 완전히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입안됐다"고 강변했다. 이런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처음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 신념과 종교를 이유로 개인을 차별하는 트럼프 정책에 대해 분명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오바마는 미 전역에서 잇따른...
[트럼프 취임] 이방카, 역대 최강 '퍼스트도터' 될까 2017-01-21 07:31:01
올라가 1802년에는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의 딸 팻시가 강력한 퍼스트도터의 원조로 꼽힌다. 제퍼슨 대통령은 젊은 시절 상처하고도 재혼하지 않아 팻시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다. 그의 생애는 '대통령의 연인들'이란 영화로 만들어졌고 기네스 펠트로가 팻시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19세기에는...
[르포] 트럼프 취임식 전야…준비로 바쁜 워싱턴DC(종합) 2017-01-20 06:37:02
약 4㎞, 그리고 K스트리트에서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사이의 남북으로 약 2.2㎞ 지역에 대한 차량 통행 전면 금지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됐다. 그렇지만 철망이나 기둥부터 간이 화장실에 이르는 각종 자재를 실은 차량들이 분주하게 다니는 것은 물론, 진입 허가를 받은 차량이나 관광객들을 호텔로 실어나를 버스 등은...
[르포] 트럼프 취임식 준비로 바쁜 워싱턴DC 2017-01-20 00:22:39
약 4㎞, 그리고 K스트리트에서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사이의 남북으로 약 2.2㎞ 지역에 대한 차량 통행 전면 금지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됐다. 그렇지만 철망이나 기둥부터 간이 화장실에 이르는 각종 자재를 실은 차량들이 분주하게 다니는 것은 물론, 진입 허가를 받은 차량이나 관광객들을 호텔로 실어나를 버스 등은...
바닷가재·스테이크·새우·와인…트럼프 취임식 오찬 메뉴 2017-01-18 11:02:53
선물로 준다. 트럼프 당선인의 그릇엔 백악관과 제퍼슨 기념관이 새겨진다. 펜스 당선인의 그릇에는 미국 의회와 링컨 기념관 형상이 들어간다고 USA 투데이가 소개했다. WSB 방송에 따르면,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1977년 취임식 때 대통령 취임 오찬을 취소했다. 카터와 로잘린 여사는 당시 리무진을 타고 백악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