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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김여정 "다음 행동 취할 것…대적행동 행사권 군에 넘기겠다" 2020-06-13 21:22:03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어 "다음번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며 "우리 군대 역시 인민의 분노를 다소나마 식혀줄 그 무엇인가를 결심하고 단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youtu.be/CIHmyZ1DVZI]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여정 "다음 행동 취할 것…대적행동 행사권 군에 넘기겠다" 2020-06-13 21:21:27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며 "우리 군대 역시 인민의 분노를 다소나마 식혀줄 그 무엇인가를 결심하고 단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로 전날 북한은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이 담화를 내놓고 13일 오후에는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부장이 담화를 발표하는 등 24시간 동안 3차례에 걸쳐 대미·대남 압박 메시지를 내놨다....
[속보] 김여정 "다음 행동 취할 것…대적행동 행사권 군으로" 2020-06-13 21:15:20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부부장이 이날 담화에서 "머지않아 쓸모없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번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며 "우리 군대 역시 인민의 분노를 다소나마 식혀줄 그 무엇인가를...
22일 만에 나타난 김정은…'핵카드' 꺼냈다 2020-05-24 17:25:24
포병을 중시하는 김정은의 의향을 드러낸 인사라는 분석이다. 박정천은 포병사령관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9월 총참모장에 전격 임명됐는데, 이번에 또다시 1계급 승진했다. 통상 총참모장은 포병사령관보다는 군단장이나 총참모부 작전국장을 거친 정통 야전군 출신이 선임됐지만, 박정천은 이런 관례를 깨고 주요...
김정은, 정찰총국장·호위사령관도 교체 2020-05-13 17:28:17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를 계기로 상장(중장) 진급과 함께 당중앙위 위원으로 승진했다. 정찰총국장은 2016년 김영철 당시 총국장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에 임명된 이후 장길성(상장)이 맡아왔다. 통일부는 장길성에 대해 ‘2019년 해임(추정)’으로...
北 김여정,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복귀…`2인자 굳히기` 가속 2020-04-12 10:24:00
대부분 군단장이나 총참모부 작전국장 등을 거친 정통 야전군 출신으로 임명되던 관례를 뒤집었다. 여기에 이번에 정치국 위원 자리까지 꿰찬 셈인데, 올해 들어서까지 이어지고 있는 `초대형 방사포` 등 북한의 새 무기들의 시험 발사가 잇달아 `성공`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이 자위적 국방력 강화 명분으로...
홍범도 장군 유해 돌아온다…대전 국립묘지 안장 추진 2020-03-01 11:03:19
쉬페크바예프 카자흐스탄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과 양자회담에서 홍 장군의 유해 봉환을 위해 카자흐스탄 정부가 적극 나서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카자흐스탄 제1부총참모장은 홍 장군의 원만한 유해 봉환을 위한 협조를 약속한 바 있다. 정부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한인 사회에서는 홍범도 장군이 지역의 구심점...
조지아 "지난해 10월 사이버 공격은 러시아 소행" 2020-02-20 23:18:09
지난해 사이버 공격은 러시아 연방 총참모부가 계획·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이버 공격은 조지아의 웹사이트 수 천개를 마비시켰으며, 대통령실과 지방자치 정부, 민영 방송사 두 곳의 웹사이트도 공격받았다. 로이터 통신은 조지아 외무부의 비판과 관련해 러시아 국방부는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고...
북한 신종코로나 방역 `국가계획위` 총괄…"확진자 없다" 2020-02-09 09:58:09
`총참모부`라고 할 수 있는 국가계획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방역 총력전을 사실상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신형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제목의 기사에서 "국가계획위원회에서도 이 사업을 대중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미국-이란 또 신경전, 우크라 여객기 추락 원인 두고 "의심"vs"비논리적 루머" 2020-01-10 07:53:00
일축했다. 앞서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군 총참모부 수석대변인도 "탑승객 대부분은 매우 귀중한 이란 젊은이들이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제기되는 의혹들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