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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고 1만원이하 계좌 1억개…은행계좌의 절반 2014-01-05 06:07:06
1년 전만 해도 1만원이하 계좌의 비중은 47.9%였으나 수시입출식예금과 요구불예금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실제 사용 중인 계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체 계좌 중 저축성 예금 계좌가 1억7천821만2천좌로 82.1%를 차지했고 요구불예금(16.2%), 금전신탁(1.7%) 등이 그 뒤를...
금융당국 '수시입출식 예금' 고객 설명 의무화 2014-01-03 06:01:10
설명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수시입출식 예금이란 단기간 목돈을 운용하는 데 적합한 상품이다. 계좌의 입출금이 자유롭고 각종 이체와 결제가 가능하며 최대 3%의 확정금리가 적용되는 고금리저축성 예금이다.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과거 수시입출식 예금은 연 0.1%로 단일 ...
`투자처 없어 돌아다니는 돈` 단기부동자금 700조 돌파 2013-12-30 10:27:13
돌파한데 이은 것. 현금이 51조3,471억원, 요구불예금 116조4,142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327조5,873억원, 머니마켓펀드(MMF) 47조9,322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 21조4,312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36조2,356억원, 환매조건부채권(RP) 9조9,703억원 등이다. 여기에 6개월 미만 정기예금 78조1,136억원과 증권...
"투자할 곳이 없다"…단기 부동자금 700조 돌파 2013-12-30 04:02:06
저축성예금 327조5천873억원, 머니마켓펀드(MMF) 47조9천322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21조4천312억원, 종합자산관리계좌(CMA) 36조2천356억원, 환매조건부채권(RP) 9조9천703억원이다. MMF 수치 등은 정부와 비거주자 보유분 등을 제외한 것이다. 여기에다 6개월 미만 정기예금 78조1천136억원과 증권사 투자자예...
'부당 수수료 부과' 아멕스카드 벌금 800억원 2013-12-25 22:30:06
내야 한다”고 발표했다. cfpb는 먼저 계좌보호 서비스의 문제를 지적했다. 실직 등으로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카드론 상환 등을 유예받을 수 있다고 판매했지만 실제로는 최소 지급금액 규정으로 고객들은 혜택을 보지 못했다. 카드를 잃어버리면 결제를 취소해주고 새로 발급해주는 지갑 분실 서비스 역시 복잡...
잘못 송금한 돈 돌려받을 수 있다 2013-12-18 15:49:49
이처럼 잠깐의 실수로 엉뚱한 사람의 계좌에 돈을 보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금감원은 실수로 송급을 했어도 원칙적으로 받은 사람의 예금이 된다며 주의점 등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거래은행에 잘못 송금한 사실을 알리고 은행을 통해 연락을 취한 뒤 돈을 받은 사람의 동의를 구해 돌려받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실수로 엉뚱한 계좌에 송금했다면…> 2013-12-18 12:00:47
B씨의 계좌로 송금하려고 현금인출기(ATM)에 계좌번호를 입력하던 중 착오로 이름이 비슷한 다른 사람(C씨)의 계좌로 잘못입금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잘못 이체된 경우 즉시 거래은행에 그 사실을 알려은행을 통해 수취인의 동의를 구한 뒤 잘못된 송금을 임의반환받도록 해야...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 돌려받을 수 있다 2013-12-18 12:00:00
돈이라도 원칙적으로는 수취인의 예금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계좌이체시 은행은 자금이동의 원인에 관여함이 없이 중개 기능을 수행할 뿐이므로, 잘못 입금된 돈이라도 수취인은 계좌에 들어온 금원 상당의 예금채권을 취득하게 되며 은행은 수취인의 동의 없이 송금 의뢰인에게 임의로 돈을 돌려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은행권 올해만 420여명 징계…환란후 최대(종합) 2013-12-18 11:27:46
배우자 등 18명의 개인신용정보를 173차례 조회하고, 사망자 예금 3건(1천500만원)을 상속인 동의 없이 중도 해지해 지급한 사실도 지적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에 '미확약부 여신약정'(Uncommitted Loan Agreement)을 적용해 자금줄을 틀어막았다가 기관경고에 30명 이상이 제재를 받았다....
은행권 올해만 420여명 징계받아…환란후 최대 규모 2013-12-18 06:01:14
배우자 등 18명의 개인신용정보를 173차례 조회하고, 사망자 예금 3건(1천500만원)을 상속인 동의 없이 중도 해지해 지급한 사실도 지적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2004년 6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직원들이 가족 이름으로 147개의 차명계좌를 개설한 사실이 적발됐다. 직원 87명이 개인 목적으로 고객의 신용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