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아베, 일본서 5번째 골프 라운딩…2시간30분 '브로맨스'(종합2보) 2019-05-26 14:09:10
함께 골프를 치며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이날 지바(千葉)현 모바라(茂原)시에 있는 골프장에서 아침 식사를 함께한 뒤 2시간 30분간 골프를 쳤다. 두 정상은 각자 헬기로 골프장에 도착했다. 아베 총리가 먼저 도착해 헬기 착륙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트럼프-아베, 일본서 5번째 골프 라운딩…브로맨스 과시(종합) 2019-05-26 12:22:19
헬기로 골프장에 도착했다. 아베 총리가 먼저 도착해 헬기 착륙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한 뒤 직접 운전하는 카트에 태워 조식 장소로 이동했다. 두 정상은 웃는 얼굴로 악수를 나누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지만, 골프장 주변에서는 아침부터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골프 외교는...
'메이저 사냥꾼' 켑카, 신기록으로 선두…우즈 컷 탈락(종합) 2019-05-18 09:56:3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컷을 통과하지 못해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우즈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를 쏟아내 3오버파 73타고 고전했다. 중간합계는 5오버파 145타로 컷 기준인 4오버파를 넘겼다. 우즈는 페어웨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302야드가...
'메이저 사냥꾼' 켑카, 이틀 연속 선두…우즈 컷 탈락 2019-05-18 08:34:2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컷을 통과하지 못해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이루지 못했다. 우즈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6개를 쏟아내 3오버파 73타고 고전했다. 중간합계는 5오버파 145타로 컷 기준인 4오버파를 넘겼다. 우즈는 페어웨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302야드가...
댈리, 디오픈에도 카트 사용 요청…"못 타면 안 나가" 2019-05-17 11:10:04
허가를 요청했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카트 이용 허가를 받지 못한다면 디 오픈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댈리는 오른 무릎 관절염이 심해 걷기 힘든 상황이라며 미국 장애인 민권법(ADA)에 따라 PGA 챔피언십에서 카트 이용을 승인받았다. 디 오픈은 오는 7월 19∼22일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메이저 전문' 켑카, PGA 챔피언십 첫날 난코스서 7언더파 선두(종합) 2019-05-17 08:32:31
차지하는 등 유독 메이저 대회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1라운드를 치른 그는 첫 홀인 502야드 10번 홀(파4)부터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티샷으로 298야드를 날린 그는 두 번째 샷을 홀 12m 거리로 보냈고, ...
'난코스라고?'…켑카, PGA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선두 2019-05-17 07:11:4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와 함께 1라운드를 치른 그는 첫 홀인 502야드 10번 홀(파4)부터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티샷을 298야드를 날린 그는 두 번째 샷을 홀 12m 거리로 보냈고, 긴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14번...
[골프소식] 골프옥션, 경매 방식 예약 도입 2019-05-16 15:59:51
운영을 시작했다. '옥션 부킹'은 골프장이 내놓은 티타임을 고객이 경매로 구매하는 새로운 예약 방식이다. 경매 방식 예약 상품 '반값 옥션'은 정상 그린피의 절반 가격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최고 가격을 써낸 응찰자에게 티타임이 돌아간다. 그린피, 카트료, 식사, 캐디피를 모두 묶어 경매에 부치는...
댈리, 우즈 비판에 "카트 타고 다니는 게 더 불편하다" 응수 2019-05-16 08:21:36
대회 도중 카트 이용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오른쪽 무릎 관절염이 심해 걷기 힘들다는 의사 소견과 미국 장애인복지법 정책을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에 보내 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메이저 대회에서 선수의 카트 이동은 2012년 US오픈 케이시 마틴(47·미국) 이후 올해 댈리가...
부활한 우즈,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에도 의욕(종합) 2019-05-15 08:40:52
국가 대항전인 골프 월드컵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는 각자 대표팀을 구성해 출전하지만 아일랜드 대표팀에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다. 매킬로이 역시 2011년 골프 월드컵에 아일랜드 대표로 나선 적이 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