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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국 출신 박윤정·그리핀 "한국인 자부심 커졌어요" 2018-02-21 17:08:56
[올림픽] 미국 출신 박윤정·그리핀 "한국인 자부심 커졌어요" 미국 입양아 박윤정·한국계 혼혈 그리핀이 말하는 단일팀 경험 (강릉=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출신이라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무척 감사합니다." 미국 입양아 출신인 박윤정(26·미국명 마리사 브랜트)이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로...
[ 사진 송고 LIST ] 2018-02-21 17:00:01
그리핀 02/21 16:31 서울 강민지 서로의 졸업을 축하해 02/21 16:31 서울 김동민 [올림픽] 성조기 든 린지 본 02/21 16:31 서울 강민지 졸업장을 품에 안고 02/21 16:32 서울 사진부 무역협회, 수출중소기업 지원 위한 오찬 간담회 개최 02/21 16:33 서울 최재구 [올림픽] 남자 컬링, 한일전 승리 02/21...
[올림픽] 단일팀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 "북한선수와 '맥플러리' 아침" 2018-02-21 16:41:45
랜디 희수 그리핀과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이 새러 머리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 지금까지 북한 선수들과 지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을 묻는 말이 나왔다. 20대∼30대 초반인 이들이 내놓은 답변은 소소하면서도 특별했다. 그리핀은 "이틀 전 아침 식사 시간에 식당에 갔더니 북측 선수들이 맥도날드 앞에 줄 서...
[올림픽] "백지선·머리 감독 2022년 베이징까지 계약연장 추진" 2018-02-21 11:53:08
14일 일본전에서는 랜디 희수 그리핀이 올림픽 첫 골을 터트렸고, 20일 스웨덴전에서는 한수진이 골 맛을 보며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이스하키협회는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할 생각이 없다. 협회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자력 진출을 노린다. 그 원대한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백...
[올림픽] 최종전 마친 남북 단일팀, 향후 일정 어떻게 되나 2018-02-20 17:06:50
터트린 랜디 희수 그리핀, 박종아, 신소정 등 한국 주요 선수들이 21일 대한체육회 주최로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북한 선수들도 곧바로 떠나지 않고, 선수촌에 머문 뒤 25일 대회 폐회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머리 감독은 공식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에도 북한 선수들을 계속 지도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올림픽] 머리 감독 "북한과 친선교류전 논의중…인연 이어갈 것"(종합) 2018-02-20 17:01:32
갈수록 나아졌다. 일본전에서 나온 랜디 희수 그리핀의 역사적인 첫 골과 최종전에서 터진 한수진의 단일팀 두 번째 골은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았다. 머리 감독은 "힘든 일이었다. 북한 선수들에게 4년간 가르쳐야 할 시스템을 불과 10일 안에 가르쳐야 했다. 북한 선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처음 보는 감독 밑에서...
[올림픽] '빙판의 기적과 감동' 보여준 단일팀 27일간의 대장정(종합) 2018-02-20 16:52:18
단일팀은 지난 14일 일본전에서 랜디 희수 그리핀이 역사적인 올림픽 첫 골을 넣었다. 단일팀은 남북 선수 가릴 것 없이 뜨겁게 부둥켜안았다. 영국 BBC는 "아름다운 골이 아니라 역사적인 골이다. 한 골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20일 스웨덴과 최종전에서는 한수진이 단일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비록...
눈물 흘린 머리 "北 선수들 돌아갈 때까지 가르칠 것" 2018-02-20 16:37:16
그리핀과 한수진의 골은 역사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머리 감독은 "북한 선수들에게 4년간 가르쳐야 할 시스템을 불과 10일 안에 가르쳐야 하는 게 힘든 일이었지만 그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면서 "짧은 시간에도 남북 선수들은 하나로 뭉쳐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그는 "정치적인...
[올림픽] 27일간의 동행…단일팀 선수들 "몸을 부딪치면서 정이 들었다" 2018-02-20 16:16:17
그리핀은 "복잡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층위가 있었다. 이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몇몇 선수는 매우 기술이 뛰어났다. (김)향미는 오늘 뛰었는데 막판 좋은 슛을 날렸다. 그는 매우 강한 선수다"며 "기술이 좋은 탄탄한 선수들이었다"고 북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게 평가했다....
[올림픽] 끝내 눈물 보인 머리 감독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2018-02-20 15:36:26
그리핀과 한수진의 골은 역사적인 장면으로 남았다. 머리 감독은 "힘든 일이었다. 북한 선수들에게 4년간 가르쳐야 할 시스템을 불과 10일 안에 가르쳐야 했다. 북한 선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처음 보는 감독 밑에서 처음 보는 플레이를 해야 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하지만 이러한 짧은 시간에도 남북 선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