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주립대 한국교육원,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개시 2025-01-15 10:50:52
SMC(산타모니카컬리지), SUNY-Oswego(뉴욕주립대), 뉴욕 버클리컬리지 등과 협력하여 입학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약 900여명의 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진학했으며, 국내 6개월 ESL 교육 및 교양 15학점 인정, 공항 픽업, 기숙사 입실, 은행 계좌 개설 등 초기 정착 지원 서비스, 졸업 후 OPT를...
"나는 갈게"…바이든, 트럼프에 '인플레이션' 남기고 떠난다 2025-01-15 07:00:08
대학생 15만명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한다고 밝혔다. 학자금 대출 사기 피해자 8만5000명, 장애인 6만1000명, 공공기관 근로자 6100명 등이 그 대상이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로 누적 500만명, 총 1836억달러(약 268조원)의 학자금을 탕감했다고 덧붙였다. 보수 측은 이러한 학자금 탕감이 인플레이션을 불러온다며 반발하고...
48km 펜스로 둘러친 워싱턴DC…"외로운 늑대 테러 경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1-14 15:58:44
지역에 배포된 티켓만도 22만장을 넘는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이외에 시위대 등 약 1만여명의 추가 인원이 이 일대에 모일 것이라고 전했다. 뚜렷한 위협에 관한 정보는 아직 없으나 정보당국은 CNN 등에 '외로운 늑대' 스타일의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작년 7월과 9월 트럼프...
한국클래식협회, 2025학년도 미국주립대 음대 입학 허가 및 장학생 선발 오디션 진행 2025-01-13 15:30:19
오디션은 국내 음대 입시의 대안으로, 미국 주요 주립대학의 음악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2025학년도 미국주립대 음대 지원 가능한 대학은 ETAMU(텍사스주립대), CSU-Fresno(캘리포니아주립대), SUNY-Oswego(뉴욕주립대),...
아들에게 가장 멋진 말을 듣고 가장 비극적 선택을 한 아버지 2025-01-12 17:21:07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연극 비평가상을 모두 휩쓸었다. 30년 넘게 세일즈맨으로 미국 전역을 누빈 가장 윌리 로먼은 젊은 시절 능력 있는 영업 사원이었다. 큰아들 비프와 둘째 아들 해피에게 존경받는 아빠였고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회사에서 입지는 좁아지고, 아이들과도 멀어졌다....
한국계 美의원들 "이젠 재미 한인의 경험이 곧 미국인의 경험" 2025-01-10 05:17:34
미주한인유권자연대가 조직한 미국내 30여개 대학 소속 한인 학생 50여 명이 자리했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는 한국계의 미국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매년 미국 정치 참여에 관심이 있는 미국 대학내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원실 인턴 활동 등에 참여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데이브 민 의원은...
"수십년? 젠슨 황 완전히 틀렸다"…불붙은 양자컴 실용화 논쟁 2025-01-09 11:29:36
발언 이후 디웨이브를 비롯한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은 뉴욕 주식시장에서 급락했다. 아이온큐가 39%, 리게티가 45% 떨어졌으며 디웨이브도 36% 하락했다. 디웨이브의 매출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최근 분기 매출은 19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60만 달러에서 27% 감소했다. 양자컴퓨터는 암호해독이나 난수 생성, 대규모...
계원예술대학교, 권창현 총장 이임과 김성동 총장 취임식 성료 2025-01-08 10:11:47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학 구성원들이 창의성과 도전 정신을 발휘하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성동 신임 총장은 계원예술대학교에서 28년 6개월 동안 교수로 재직하며 교학처장, 산학협력단장, 전산센터장, 도서관장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 지난해 8월 정년 퇴임 후...
[아르떼 칼럼] 마약과 폭력 속 꽃핀 '음악의 힘' 2025-01-03 17:55:17
미국 뉴욕 맨해튼 북부에 자리 잡은 할렘은 여러 가지 사건·사고로 악명 높은 곳이다. 할렘 북쪽으로 흐르는 강 건너에는 뉴욕시의 다섯 개 자치구 중 하나인 브롱크스가 있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많이 산다. 1960년대에는 빈곤과 높은 범죄율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지만, 힙합 음악이 탄생했고 메이저리그 명문...
폭력으로 멍든 도시에…평화의 선율을 선물한, 필라델피아의 한 목사 2025-01-02 18:57:54
건너에는 뉴욕시 다섯 개 자치구 중 하나인 브롱크스가 있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많이 사는 곳이다. 1960년대에는 빈곤과 높은 범죄율로 부정적 이미지가 있었지만 힙합 음악이 탄생했으며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 홈구장이 있는 동네다. 그래미상을 받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비올리스트 킴 카슈카시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