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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업 존에 머문 MVP 문성민…낯설고도 과감한 현대캐피탈의 결단 2018-10-13 17:02:32
레프트 전광인을 FA(자유계약선수) 선수로 영입했다. 애초 최 감독은 문성민과 전광인을 레프트로 활용해 막강 삼각 편대를 구성하려 했다. 문성민은 비시즌에 서브 리시브 등 수비 훈련에도 힘썼다. 외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막강 공격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최태웅 감독은 '수비력'을 먼저 살폈다....
파다르·전광인, 이적생 맹활약…현대캐피탈, 개막전 승리 2018-10-13 15:36:08
새로 영입한 라이트 크리스티안 파다르, 레프트 전광인이 맹활약해 의미가 더 컸다. 파다르는 서브 득점 6개를 포함해 양 팀 합해 최다인 26점을 올렸고, 전광인은 서브 리시브의 부담 속에서도 9득점 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주포로 뛴 문성민을 주전에서 제외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 하지만...
최태웅 감독 "문성민은 '소방수 역할'로…자존감 잃지 않기를" 2018-10-13 13:33:25
문성민과 전광인을 레프트로 활용해 막강 삼각 편대를 구성하려 했다. 문성민은 비시즌에 서브 리시브 등 수비 훈련에도 힘썼다. 그러나 최 감독은 마음을 바꿨다. 그는 "우리 팀에 좋은 공격수가 많아지니 공격수의 개성을 살리는 데 주력하게 되더라. 우리 현대캐피탈의 색을 잃고 있었다"며 "현대캐피탈의 배구를...
전광인·김규민·송희채·윤봉우…V리그 개막 첫주, 이적 신고식 2018-10-12 09:07:45
수 있다. 한국전력의 주포였던 레프트 전광인은 현대캐피탈로 이적했다. 전광인의 영입으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크리스티안 파다르-전광인으로 이어지는 V리그 최고의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전광인이 거의 모든 걸 바꾸고 있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조심스러워했지만, 새로운 삼각편대에...
'터키행' 김연경 "제가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릴게요" 2018-10-11 22:36:56
라이트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레프트 조던 라르손(미국) 등 화려한 공격진을 보유했다. 여기에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을 영입해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김연경 영입으로 힘을 얻은 엑자시바시는 리그 우승과 컵대회, 챔피언스리그까지 3개 대회 우승을 노린다. 김연경도 "11월에 개막하면 사흘에 한 번꼴로...
가스파리니 "2연패"…'돌아온' 아가메즈 "즐거운 배구" 2018-10-11 15:08:01
택한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텀)는 "러시아에서 온 레프트 아텀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한 뒤 "아직 적응할 부분이 많다. 레프트 자리에 어울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복귀파'는 아가메즈뿐이다. 4년 만에 V리그에 돌아온 아가메즈는 "V리그에는 전광인(현대캐피탈), 서재덕(한국전력), 정지석(대한항공) 등...
"단장님, 정지석이 내년 FA랍니다"…예비 FA 최대어를 향한 관심 2018-10-11 14:38:52
"정지석이 탐난다"고 했다. 정지석은 공격과 수비에 모두 능한 레프트다. 고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어 20대 중반에 FA 자격을 얻는다. 이번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르면 2019년 5월 FA 시장에 나온다. 사실 모든 구단이 정지석을 'V리그 남자부 판도를 바꿀 선수'로 꼽고 있다. 7개 구단 감독 중...
"대한항공과 챔프전을" 남자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향한 도전장 2018-10-11 14:02:55
국가대표 레프트 전광인은 "우리가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를 것 같다. 대한항공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탄탄한 전력을 지닌 대한항공과 챔프전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2017-2018시즌 챔프전에서 대한항공에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무릎 꿇었다. 당시 전광인은 한국전력 소속이었지만,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개막] ② 매일 즐기는 프로배구…이적생이 이끌 판도 변화 2018-10-11 06:30:08
레프트 전광인이 현대캐피탈 이적 후 첫 V리그 경기를 치른다. 삼성화재 중앙을 지키던 센터 김규민은 대한항공으로 옮겼다. 우승에 도전하는 두 팀에는 이적생의 활약도가 매우 중요하다. 명가 재건을 꿈꾸는 삼성화재도 레프트 송희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송희채는 9월 컵대회에서 최우수선수에 오르며 화려하게 이적...
[프로배구 개막] ① '백구의 대축제' V리그 5개월 레이스 팡파르 2018-10-11 06:30:04
지난달 열린 KOVO컵 대회에서 공수를 겸비한 FA 레프트 송희채를 앞세워 9년 만에 우승한 '명가'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목표를 저지할 강력한 도전자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의 전력 보강이 눈에 띈다. 흥국생명은 FA 시장에서 센터 김세영, 레프트 김미연을 영입해 높이와 수비를 동시에 강화했다. 이번 시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