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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기소했는데...경찰, 윤석열 장모 진정인 30일 소환키로 2020-03-29 20:43:15
출석해 잔고증명서 위조사실을 모두 인정했지만 "피고인이 저에게 '가짜라도 좋으니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면서 안 씨에게 책임을 돌렸다. 또 다른 판사 출신 변호사는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것이 사실이라면 사문서 위조죄에 해당하고 이를 이용해 돈을 빌렸다면 위조사문서 행사에 해당된다....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0명 중 3명은 '전과자'…평균 재산은 15억원 2020-03-29 15:49:47
4번 최종호 후보로, 사기·사문서 위조·재물손괴·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전과 18범이다. 두 번째로 전과가 많은 후보는 민중당 2번 김영호 후보로, 음주운전·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전과 10범이다. 이어 통일민주당 2번 김태식 후보가 전과...
'조국 측근' 황희석 "일반인이라면 구속감, 검찰이 윤석열 장모 봐줬다" 2020-03-28 16:24:32
다시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의정부지검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 총장의 장모 최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 씨의 딸이자 윤 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48)도 '공모 혐의'로 고발당했지만, 검찰은 "모녀가 공모해 잔고증명서 4...
[종합]윤석열 장모·전 동업자 기소…사문서위조 등 혐의 2020-03-27 15:50:36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전 동업자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효삼)는 27일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윤 총장의 장모 최모씨(74)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최씨의 전 동업자 안모씨(58)도 같은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으며, 가담자 김모씨는 사문서위조...
윤석열 장모 불구속 기소…검찰, 사문서위조 등 혐의 2020-03-27 15:41:04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씨의 동업자인 안모씨와 가담자 김모씨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의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347억원 상당의 은행 잔액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인혁...
[속보] 검찰, 윤석열 장모·동업자 기소…사문서 위조 등 혐의 2020-03-27 14:22:18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효삼)는 27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74)를 불구속기소 했다. 최씨의 동업자 안모씨(58)와 가담자 김모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최씨 등은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고...
더불어민주당 "열린민주당 창당 대단히 부적절" 2020-03-22 15:52:27
SNS를 통해 "'열린'민주당이 아니라 '잘린'민주당"이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손혜원은 부동산투기 의혹으로 탈당, 정봉주는 키스 미수로 탈락, 최강욱은 사문서위조로 기소, 그 밖의 인사들은 공천에서 탈락"이라며 "공천에서 떨어진 후보들, 패자부활전 시켜주는 정당은...
윤석열 장모 동업자 "잔고증명서 위조, 최씨가 했다" 2020-03-19 15:58:17
증명서 위조를 지시했다"고 인정했으며 증인으로 출석한 최씨는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으나 고의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처럼 양측의 주장이 엇갈림에 따라 최씨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18일 최씨를 소환했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최씨가 현재 피진정인 신분이어서 강제...
윤석열 장모 사기 의혹 수사 놓고 1년만에 공수 뒤바뀌어 2020-03-18 18:13:18
사문서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판결문 3건을 분석한 결과 최 씨는 범죄 혐의가 명백한데 한 번도 제대로 처벌받은 적이 없다”며 “검찰은 최씨를 피해자로 본 것과 달리 법원은 동업자의 관계로 봤다. 떳떳하면 장모에 대한 3건을 당장 재수사하길 바란다”고 했다. 하지만 진보계 인사로 분류되는...
'윤석열 장모 의혹' 동시 수사…檢·警 힘겨루기? 2020-03-18 15:11:57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원대 위조 통장 잔액증명서를 제출했다는 혐의(사문서 위조)를 받고 있다. 경찰도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지난 1월 접수해 2월부터 최씨를 겨냥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고발인 등 사건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내부에선 이 같은 경찰의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