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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 맛있네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직원식당서 오찬 2017-05-12 15:15:25
대통령의 파격 행보가 연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공사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점심 식사는 청와대 위민2관 직원식당을 찾아 담소를 나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사진 강은구 기자
청와대 직원식당 찾은 문재인 대통령 2017-05-12 15:08:19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위민2관 직원식당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파격 행보가 연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공사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점심 식사는 청와대...
文 대통령,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국정 교과서 폐지 지시..박근혜 정권 흔적 지운다 2017-05-12 15:00:42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위민관 집무실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와 제37주년 5·18 기념식 제창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해 부르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국정 역사교과서 문제는 박근혜 정권의 보수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12 15:00:02
안 바꾼다…'위민관' 명칭 그대로 유지 170512-0175 정치-0010 08:49 美국무부 "文정부와 긴밀 공조…사드, 양국 합의로 결정" 170512-0177 정치-0011 08:52 "함경도·강원도 등 北 곳곳 산불…美 위성 포착" 170512-0181 정치-0012 08:56 박지원 "조국 민정수석에 박수 보내며 성공 기원" 170512-0182 정치-0013...
문재인 대통령 '국정교과서 폐지' 지시…5·18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2017-05-12 14:42:40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위민관 집무실에서 국정 역사교과서 폐지와 제37주년 5·18 기념식 제창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해 부르도록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 교과서 정상화' 지시는 교육분야 제1호 업무지시라 할 수 있다.이와 같은 행보는 문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를...
文대통령, 위민관 직원식당서 靑직원들과 오찬 2017-05-12 12:00:00
비서동인 위민2관 직원식당에서 청와대 직원들과 오찬을 했다. 전날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수석비서관 등과 점심을 한 데 이어 이날은 직원들과 식사를 하는 것이다. 오찬에는 청와대 비서실 가운데 수송부, 시설부, 조리부 등에서 근무하는 실무직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청와대 본관이...
文대통령, 위민관서 일상업무…'비서실'로 들어온 대통령 2017-05-12 10:46:10
실무직원의 사무실이 있다. 문 대통령의 위민관 집무실 이용은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로 옮기겠다는 이른바 '광화문 대통령' 공약의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참여정부 때 여민관(현 위민관)이라는 비서동에 제2 대통령...
[ 사진 송고 LIST ] 2017-05-12 10:00:00
서울 홍해인 시계 바라보는 주승용 대행 05/12 09:22 서울 김승두 청와대 비서동, '위민관' 명칭 그대로 유지 05/12 09:22 서울 홍해인 국민의당, 국민 속으로 계속 05/12 09:22 서울 홍해인 논의하는 주승용 05/12 09:24 서울 배연호 5월의 황무지 05/12 09:24 서울 안정원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문재인 대통령, 김수남 검찰총장 사표수리 예정 2017-05-12 09:53:13
"대통령께서 사표를 곧 수리할 것"이라며 "정확한 내용은 오후에 다시 브리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어제(11일) 오후 2시에 공식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윤 수석은 또 "대통령께서 위민관(비서실)에서 외부 행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무를 보고 있으며 청와대 참모들과 가까이...
文대통령, 본관 아닌 비서동서 업무…"참모들과 소통·토론" 2017-05-12 09:49:12
하겠다고 하셨고, 참모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늘 소통하기를 바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와 일상적인 대통령의 일들이 참모들과 격의 없는 토론과 논의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고 그런 차원에서 참모들이 있는 위민관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위민관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