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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종합건설업 수익 사실상 '0'…건설업 3高·3低·3不 위기" 2024-07-11 15:00:01
타 산업과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술, 경영관리,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의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치돈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은 청년층 유입 저하, 고령화, 임금 수준 대비 많은 근로시간 인식 등으로 건설업계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건설 기술인재의 육성·양성을 위한 전담 부서 신설,...
하반기 첫 금통위 금리 동결 전망…뉴욕증시, S&P지수 5600선 돌파[모닝브리핑] 2024-07-11 06:48:04
임금을 놓고 1330원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사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적용될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이어갑니다. 지난 회의에서 노동계는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필요하다며 올해 최저임금인...
'1만1천200원 vs 9천870원' 2024-07-11 05:56:28
최저임금이 상징적인 시간당 1만원 문턱에 도달한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탓에 올해도 논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좀처럼 간격이 좁혀지지 않으면 공익위원이 막바지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미 논의가 예년보다 늦어진 만큼 이날 논의 진행 상황에 따라 자정을 넘겨 11차 회의로까지 이어갈 가능성도...
OECD "녹색경제 전환에 저숙련 노동자 취약…보완 정책 필요" 2024-07-09 21:27:54
일자리의 임금을 개선하고, 탄소 고배출 산업에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에게는 임금을 보장함으로써 넷제로 전환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OECD는 보고서에서 "고배출 산업들이 주로 시골 지역에 집중돼있는 등 지역 간 격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고숙련 도시 노동자들은 혜택을 얻을...
"1만2,600원" vs "동결"…노사,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16:46:08
임금 최초 요구안을 내놨다.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시간당 9,860원을, 노동계는 1만2,600원으로 27.8% 인상안을 요구했다. 노동계는 "물가 급등과 실질임금 하락을 고려해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경영난을 고려해 동결을 제시한 것이다. 최초 요구안의 노사간 격차는...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하나…오늘 노사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09:21:13
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요구안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간다. 이날 회의에는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최저임금', 고물가로 '1만2500원?'·경영난에 '동결?'···오늘 결정 2024-07-09 08:11:52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오늘 다시 시작된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릴 9차 전원회의에서는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경영계와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양측 모두 내년에 1만원을 돌파할 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은 격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의 최초 요구안은 올해...
美 나스닥·S&P '최고치 경신'…전국 장맛비 계속 [모닝브리핑] 2024-07-09 07:00:11
예정으로, 시간당 9860원인 최저임금이 처음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건입니다. 양측 요구안 격차는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자위원들은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들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하는 반면 사용자위원들은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난을 감안해 동결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전국에...
내년 최저임금, 오늘 노사 최초 요구안 제시 2024-07-09 05:39:13
최저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이다. 내년엔 처음으로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인 가운데 노사의 최초 요구안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위원들은 고물가와 실질임금 하락 등을 고려한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최초 요구안으로는 올해보다 27%가량 오른 1만2천500원 안팎을 제시할 것으로...
"드라마 속 살벌한 학원가 우리 얘기, 살아남으려면…" 고백 [대치동 이야기⑬] 2024-07-08 09:00:04
체계도 손본다. 대치동에서는 비율제로 강사의 임금을 책정하는 경우가 많다. 학원과 강사가 학생수에 따라 발생한 매출을 나눠 갖는 식이다. 대체로 강사와 학원이 5대5로 시작해, 강사의 능력에 따라 6대4, 7대3까지 비율을 조정한다. 여러 학원에 출강하는 스타강사는 8대2로 계약하는 경우도 있다. ‘레테’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