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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관리재정수지 추이 2024-07-11 10:45:41
재정수지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기획재정부가 11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7월호'에 따르면 5월 말 누계 총수입은 258조2천억원으로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52조2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흑자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나라살림 74조 적자…"세수 줄고 복지비 늘어" 2024-07-11 10:18:00
재정수지는 74.4조 원 적자에 머물렀다. 지난해 초부터 5월까지 관리재정수지(52.5조 원 적자)와 비교하면 적자폭이 22.0조 원 확대됐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4월 말 대비 17.9조 원 증가한 1,146.8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6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18.3조 원으로 10년물 기준 금리는 3.266%를...
5월 나라살림 74조4천억원 적자…작년보다 22조원↑ 2024-07-11 10:00:04
뺀 통합재정수지는 52조2천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흑자 수지를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74조4천억원 적자였다. 5월 기준 적자 규모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집행으로 지출이 크게 늘었던 2020년(-77조9천억원) 이후 역대 두 번째로...
"25만원 위해 추경? 지금은 곳간 지킬 때" 2024-07-10 18:15:00
있는 타이밍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정 적자가 지속되며 관리 재정수지에서 적자를 3% 내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3% 룰’도 이미 지키기 어려워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추경의 기본 원칙은 ‘특수한 경우에만 하자’는 것인데 이를 흔들면 재정 투입이 습관화될 수 있다”며 “정치적 압박을 받기 쉬워져 건전 재...
與野 조세소위 충돌…종부세 등 세제개편 '가시밭길' 2024-07-10 17:47:52
내놓으며 재정수지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 관계자는 “돈을 너무 많이 써도 재정수지가 나빠지지만, 지나친 감세도 세수를 줄여 똑같은 결과를 낳는다”며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균형재정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조세위원장을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고 했다. 양당이 팽팽히 맞서며 조세소위 구성도...
與 이종욱 "25만원 위한 추경? 오히려 재정준칙 법제화할 때" 2024-07-09 17:57:03
사회 보호 지출 비중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매년 관리 재정수지에서 적자를 3% 내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3% 룰'도 깨진지 오래다. 윤석열 정부에서 일부 예산을 삭감해 적자 폭을 줄였음에도 3.6% 수준이다. 현금성 복지 지출을 한번 늘려 놓으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감당가능한 수준의 재정 상황인지 근본적...
18년 뒤 건보 누적적자 563조 2024-07-08 17:49:29
김윤희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의 ‘건강보험 재정 추계와 주요 가정’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올해를 기점으로 적자(1조원)로 전환해 2042년 적자 규모가 81조원으로 커지고 이때까지 누적 적자는 56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적자가 이어지면서 작년 말 기준 28조원에 달하는 누적 준비금은 20...
[커버스토리] '중앙은행 무용론'…왜 나오는 걸까? 2024-07-08 10:02:02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지출을 늘리려 해도 국채 발행을 떠안아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경제활동이 거의 정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한 나라의 법정통화(법화, fiat money)를 독점 공급하는 중앙은행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중앙은행의 모태는 17세기 유럽에서 등장합니다. 1694년 민간은행이던 영국은행(Bank...
韓 총리 "나라 망하는 줄…금리 내려갈 일만" 2024-07-03 16:40:20
판단이다. 한 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무역수지 적자와 재정수지 악화를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우리가 물려받은 경제를 봤을 때 우리나라가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추세대로 가면 현 정부가 끝나는 2027년엔 부채비율이 70%에 달해 파산 수준이었다는 설명이다. 한 총리는...
'선거의 해' 세계 부채 증가세에 경고 이어져 2024-07-03 16:19:02
이탈리아, 프랑스의 경우 부채가 안정화되려면 기본 재정수지가 국내총생산(GDP)의 2% 이상 개선돼야 한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S&P는 "이는 향후 3년 안에 실현될 가능성이 작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과 영국 및 프랑스에서 선거를 앞두고 각국 정부가 경제와 사회 서비스 및 국민의 일상생활을 개선하겠다는 선심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