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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트럼플레이션 2024-06-26 17:24:39

    요즘 한국과 일본의 경제 수장이 똑같이 통화가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이 그제 회동 후 공동보도문에 ‘양국 통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에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란 문구를 넣을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원화는 달러당 1400원,...

  • [천자칼럼] 6·25에 찾아온 美 루스벨트함 2024-06-25 17:31:48

    이달 초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중국 해군 증강 분석’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해군력 증강으로 미국이 함정 수에서 열세에 놓이게 됐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조선업 강국인 한국, 일본과의 협력으로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CSIS가 공개한 중국 전투함은 234척, 미국은 219척이다. 하지만 이...

  • 거버넌스포럼 "한경협 등 '이사 충실의무' 왜곡·가스라이팅" 2024-06-25 14:25:29

    6천자가 넘는 장문의 논평으로 경영계의 이 같은 주장을 반박했다. 이들은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선진국은 주주 간 이해충돌 상황이 있을 경우 이사(회) 또는 지배주주가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부담하고 있다며 "8개 경제단체가 무슨 근거에서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가 글로벌 스탠더드 위배라고 주장하는지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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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중년의 골프 팬덤 2024-06-24 17:36:12

    반짝이로 응원 구호를 적은 머리띠, 팬덤을 상징하는 민트·보라색 셔츠, 선수를 응원하는 커다란 현수막. 중장년층이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쑥스러운 아이템이지만 이 모든 것이 허용되는 공간이 있다. 바로 프로골프 대회다. 지난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 [천자칼럼] 박세리와 증여세 2024-06-23 17:29:17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존경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엄격한 훈육으로 손흥민을 빼어난 선수로 키워냈고, 한국 축구 미래를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겸손과 절제를 항상 주문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지난 4월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한테서 용돈 안 받느냐’는 질문에 “자식 돈은 자식...

  • [천자칼럼] 경주의 기회, 2025 APEC 2024-06-21 18:01:35

    불국사·석굴암과 첨성대, 산 전체가 그대로 박물관인 남산, 산재한 천년 신라의 고분, 바다도 가까운 한국 역사·전통·문화의 1번지. 그러면서도 줄어드는 인구는 이제 24만6000명, 성장도 한계에 봉착한 중소도시. 경주 얘기다. 수출 한국의 ‘고도성장 후폭풍’에 휘말린 곳으로 경주 같은 도시도 잘 없다. 해외여행은...

  • [천자칼럼] 태준이즘(Taejoonism) 2024-06-20 17:54:08

    ‘철강왕’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에 얽힌 유명한 일화다. 1978년 8월 중국 덩샤오핑은 일본 방문 중 지바현에 있는 신닛테쓰의 기미츠제철소를 찾았다가 이나야마 요시히로 당시 신닛테쓰 회장에게 “중국에 이런 제철소를 지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불가능하다”는 대답에 덩샤오핑이 이유를 묻자 이나야마...

  • [천자칼럼] 입술 부르튼 韓총리 2024-06-19 17:53:57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정부 초대이자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총리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특허청장, 초대 통상교섭본부장,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맡아 관운을 타고났다는 소리를 듣는 그지만 요즘만큼 힘든 시기는 없었던 것 같다. 최근 관가에선 물집이 생겨 부르튼 입술로 일하는 한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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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폴리코노미 2024-06-18 17:49:09

    2022년 5월 호주 총선에서 집권 자유당이 9년 만에 노동당에 정권을 내준 핵심 이유는 1990년대 이후 가장 높은 8%의 물가 상승률이었다. 그해 10월 브라질 대선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1985년 이후로 재선에 실패한 첫 대통령이 되면서 룰라에게 다시 자리를 넘겨준 가장 큰 요인 역시 10%에 육박하는 인플레이션이었다....

  • [천자칼럼] '전문가 집단의 죽음' 2024-06-17 18:25:21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끝내 무기한 집단 휴진에 들어갔다. 설마설마하던 일이 현실이 됐다. 교수들이 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이어가겠다고 했지만 환자단체는 벌써부터 “환자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불안해하고 의료산업노조연맹은 “환자들에게 ‘사망 선언’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환자를 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