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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현장을 찾아서] 텔레칩스, 2015년 스마트TV 셋톱박스용 핵심 칩 국산화 2013-01-23 15:31:00
텔레칩스는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상용화기술개발사업(시스템ic 2015)’ 최종사업자로 선정돼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과제를 통해 ‘스마트tv 박스용 핵심 시스템온칩(soc)’ 상용화 플랫폼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tv 박스용 핵심 soc와 상용화 응용 플랫폼 개발은 기존 tv를 활용, 스마트tv 박스용...
엔화 `쓰나미`‥환율전쟁 `우려` 2013-01-23 11:29:11
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기부양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아베 노믹스`의 압박에 물가 안정을 1차 목표로 하던 일본 중앙은행이 사실상 백기 투항한 셈입니다. 일본은행은 이를 위해 장단기 국채를 포함해 매월 13조엔, 우리 돈으로 154조원 규모의 채권을 사들이는 공격적인 양적 완화 정책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로드맵에 `촉각'> 2013-01-23 10:39:12
기능 분리 반대" 정부조직 개편에서 금융감독체계가 장기 과제로미뤄지자 금융당국이 앞으로의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2일 내놓은 정부 하부조직 개편안에서 금융감독체계와관련된 부문은 일단 제외됐다. 그러나 인수위는 필요하면 별도의 `로드맵'을 만들어 이...
효성 "전압형 HVDC 기술개발에 500억원 투자" 2013-01-23 10:03:34
두 가지로 나뉜다. 효성은 작년 11월 정부로부터 전압형 HVDC 연계 기술 국책과제 개발자로 선정된바 있다. 효성은 "2010년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475억원을 투자, 전압형 HVDC 기술기반인'스태콤(STATCOM)'을 개발·상용화했다"면서 "앞으로 4년간 전압형 HVDC 기술 개발을 위해 500억원을 추가 투자할...
박재완, 새 정부 경제정책 "이젠 공격도, 기습도 해야할 때" 2013-01-23 09:53:06
이례적이다.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관해선 축구에 비유해 설명했다. 그는 "그간 위기로 수비에 치중했지만 이젠 공격도 하고 기습도 하고 적진에 침투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운영해도 좋겠다"며 공격적 정책을 주문했다. 박 장관은 새 정부의 과제로 일자리 늘리기와 설비투자 확대를 꼽았다. 그는 "앞으로 1~2년은...
박재완 "외환시장대책 준비완료…현명하게 대처"-2 2013-01-23 09:50:52
새 정부의 과제로 일자리 늘리기와 설비투자 확대를 꼽았다. 그는 "앞으로 1~2년은 성장률은 조금 나아지겠지만 고용은 지난 2년보다 어려워질까 걱정"이라며 "(새정부가) 고용률 70%를 목표로 일자리정책에 중점을 둔 것은현명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설비투자를 플러스로 반전시키는 것도 새...
[글로벌 이슈&이슈] 美 대형IT주 실적발표 앞두고 `관망` 2013-01-23 07:58:21
아베 정부의 요구대로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2%로 결정하고 이를 가능한 한 빨리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정부와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는 내년부터 매달 13조엔 규모의 국채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무제한 돈을 풀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일본은행이 물가 목표치를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이번이...
외교·통상교섭권 분리…통상정책 새 시대 예고 2013-01-22 18:03:31
외교통상부와 통상교섭본부는 새 정부 정부조직개편안이 발표된 직후 통상교섭본부의 기능을 정책과 교섭 부문으로 나눠 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로 넘기되 교섭권은 외교부에 남겨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인수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들이 인수위 발표 직후 "할 말이 없다",...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정부에 그대로 남는다. 다만 연구개발과 관련한 미래예측 기능과 전략 수립 기능은 미래부가 맡는다. ○조직 내 주도권 다툼 우려도인수위의 부처 기능 조직으로 미래부는 ‘7개 부처 연합군’으로 탄생하게 된다. 관가에선 ‘공룡부처’라는 지적과 함께 각 부처에서 옮겨오는 관료들 사이에 주도권 다툼이 심각할 것이란...
전문가 10명 중 7명 "무상보육보다 국·공립 시설부터 늘려야" 2013-01-22 17:12:57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학교수와 연구소 연구위원, 정부 관계자 등 보건·복지 전문가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한 것이다.○“보육시설 너무 모자란다”전문가의 60%(2개 복수응답 기준)는 보육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을 꼽았다. 현재 국공립 보육시설 비중이 전체의 5~10% 수준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