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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김용호 사망 전 15분간 마지막 통화" 2023-10-13 10:28:06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전날 부산지법 동부지청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연예인들을 협박해 수억 원을 받아낸 공갈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었다. 아울러 방송인 박수홍 부부에 대한 명예훼손·모욕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 마지막 유언 영상…"사라지겠다" 2023-10-12 18:07:27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전날 부산지법 동부지청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연예인들을 협박해 수억 원을 받아낸 공갈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었다. 기자 출신인 김용호는 김세의 전 기자...
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숨져...극단적 선택 암시 2023-10-12 15:01:31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전날인 11일 부산지법 동부지청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또 약점을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연예인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상태였다. 김씨는 스포츠월드 기자 출신으로...
[속보] 유튜버 김용호, 부산 호텔서 숨진 채 발견 2023-10-12 14:11:17
부산의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유튜버 김용호 씨가 부산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지상 4층에서 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의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폭로하겠다" 연예인 공갈협박 구속 위기 김용호, '강제추행' 유죄 2023-10-11 18:21:58
진행된 강제추행 혐의 선고 공판에서 유죄 판결받았다. 11일 오후 2시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이미선 판사) 심리로 진행된 김용호의 강제추행 혐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김용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했다. 김용호는 2019년 부산시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 A씨에게 어깨동무하고 원치 않는...
가슴 만지고 "별거 없네"...건보공단 대리에 내린 처분 2023-10-07 07:34:19
가슴을 만져 추행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끝에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것은 마땅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A(36)씨는 건보공단 모 지역본부에 5급 대리로 근무하던 작년 1월 7일 본부 관할 지사에 근무하는 6급 주임인 B씨를 개인 사무실로 데리고 가 함께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는 과정에서 B씨에게 성희롱·성폭력...
마취 여환자 성추행한 전직 인턴 "반성 없다" 항소심도 징역형 2023-10-05 18:47:19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형 병원 인턴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4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 3부(허일승 부장판사)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5)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수강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5년 취업 제한도...
채팅 앱에서 만난 10대女 감금·성폭행한 30대男 구속 송치 2023-09-28 18:50:19
중이다. 청소년성보호법에 따르면 19세 미만 아동, 청소년에 대한 강제추행은 2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아동, 청소년에 대한 강제추행 역시 미수범을 처벌한다. 이를 예비, 음모하기만 해도 3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술 취해 미성년 자매 성추행한 현직 경찰 '벌금형' 2023-09-24 21:01:07
성추행한 충북의 한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24일 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청주 상당경찰서 소속 A 순경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미성년 자매 '백허그' 추행한 경찰...해임 기로 2023-09-24 17:15:28
마주친 미성년 자매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북의 한 경찰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청주 상당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지난해 11월 청주시 상당구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거리에서 마주친 자매를 뒤에서 껴안는 등 추행했다. 피해자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발각됐다. 사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