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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결국 칼 아닌 총 들었다…'전독시' 우려 현실로 [이슈+] 2025-05-12 09:57:02
눈치보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 때문에 몇몇 네티즌들은 예고 영상 공개 후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조총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에게 검과 활이 아닌 총을 들게 하는 게 말이 되냐"면서 반발했다. 더욱이 지수를 비롯해 이민호, 안효섭 등 한류 스타들이 출연하면서 '전독시'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엘리베이터 앞에 강아지 똥이? 아파트에 붙은 사과문 '화제' 2025-05-12 09:26:32
접한 네티즌들은 "실수는 할 수 있다. 올바르게 대처 잘했다", "가정교육 잘하는 분들이다", "정상적인 게 희귀한 세상이 돼서 저런 사과문도 놀랍다", "사고의 원인과 조치방안까지 완벽한 사과문이다", "아이들은 몰라서 집단의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이를 감싸 안아 다시 사회에서 품어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다. 그...
"더러워…꺼져" 한국女 인종차별하던 프랑스 남성, 결국 검찰 수사 [영상] 2025-05-12 07:25:00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프랑스 네티즌들도 진니티에게 사과와 위로의 댓글을 전했다. 진니티가 추가로 공개한 영상에서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 현지인이 "모든 프랑스인을 대신해 어제의 공격에 대해 사과드린다"면서 여러 차례 상반신을 숙이기도 했다. 진니티는 경찰에게 신고하라는 시청자들의 조언에 "경찰에...
[길따라 멋따라] 원숭이 물림·홍역…해외여행 건강 안전 주의 2025-05-10 08:00:07
한 네티즌은 "광견병 예방 주사가 꼭 필요하니, 즉시 현지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발리에서는 이처럼 원숭이에게 물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해외여행이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인기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와 베트남 등지에서는 여행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사고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어...
"성심당서 샌드위치 146개 주문 받았어요"…사기인 줄 알았더니 2025-05-09 14:34:06
네티즌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군부대 사칭 '노쇼 사기'가 아니냐고 우려했다. 하지만 해당 주문은 실제 성심당에서 주문한 게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심당에서 직원들 간식으로 해당 가게의 샌드위치를 주문한 것이었다. 이어 "그 큰 빵집에서 우리 가게에 왜 주문했을까 싶었다. 난 (배달지가) '성심당...
"불편하네요"…'이 사진' SNS에 공개 후 비난 받은 기업가 2025-05-08 21:21:12
있다. 네티즌들이 주목한 건 푼트파니치 뒤 큰 유리창 너머의 광경이다. 담배 공장 노동자들이 바닥에 앉아 담뱃잎을 분류하는 등 일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도 사진과 함께 "이 카페는 담뱃잎 분류 공장의 한 구역을 카페로 만들었다. 그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다"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에...
"아이 많이 낳으면 오래 못 산다"…서울대 교수 주장에 '술렁' [건강!톡] 2025-05-08 10:53:41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우리 어머니는 8명 낳았는데 90대까지 건강하시다", "내 주변 엄마 중에는 아이 셋 있는 엄마가 가장 동안이다", "임신하면 폭삭 늙는 건 맞는 것 같다", "온몸이 다 낳기 전과는 천지 차이다",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도 출산 안 하고 중성화하면 더 오래 살더라"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년 봄 日 여행 피하든지 미리 예약해야"…난리 난 까닭 2025-05-07 12:26:33
개최와 맞물려 일대 숙박과 교통, 식당 등의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어 미리 일정을 체크하는 게 좋다는 의미였다. 해당 글은 7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감을 얻었다. 국내 네티즌들도 "일본 여행 계획 중이면 투어 일정 뜨기 전에 호텔을 예약해야 한다", "그 기간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을 듯", "호텔 잘 구해도...
안솜이, 텐프로 마담·아이돌 스폰 루머에 "유포자 고소" 2025-05-07 08:58:41
과거 투어스의 멤버 도훈에게 금전적인 후원을 했다는 주장이 담겼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조작이며, 현재는 게시물이 삭제되었으나 네티즌들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제보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관련 루머에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면서 아티스트 보호를...
영화 보다 영감받았나…트럼프, 앨커트래즈 교도소 재개 '뒷말' 2025-05-06 10:49:09
없었다는 것이다. 미국 네티즌들은 특히 3일 밤 플로리다주 남부지역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앨커트래즈의 탈출'(1979)이 방영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영화는 1962년 앨커트래즈 탈옥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플로리다주 남부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로 주말을 보내는 마러라고 저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