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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미래, 조국 임명 강행 반발…"특검·국정조사 하자" 2019-09-04 11:45:03
이날 최고·중진 연석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와 관계없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수순"이라고 의견을 같이했다. 나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임명 강행은 불 보듯 뻔한 수순이다. 그렇다면 '게이트 사건'으로 흐른 이 문제에 관해 국정조사를 당연히 추진해야...
한국·바른미래 "'조국 특검' 불가피" 2019-09-04 11:28:07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는 수순”이라고 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조 후보자 임명 강행은 불 보듯 뻔한 수순”이라며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게 된다면 검찰의 중립적이고 공정한...
황교안 "여당, 조국 청문회가 단두대 될 것 두려워 해" 2019-09-04 10:59:18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자리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현장이 될 뿐만 아니라 이 정권의 단두대가 될 것이 두려웠던 게 아니겠냐”고 말했다. 황 대표는 “여당은 온갖 꼼수로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수사 받아야 할 조국의 ‘셀프 변명쇼’까지 열어줬다”며...
정의당, 조국 '데스노트' 향방은…오늘 '전략회의' 소집 2019-09-03 11:06:10
3일 전략회의와 중앙당 당직자 회의, 시도당 위원장 연석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략회의는 당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대표의 권한으로 소집하는 회의다. 심삼정 정의당 대표는 그동안 조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와 최종 입장을 전략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혀왔다. 당내에서는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이후 긍정...
"안보불안 비판은 新친일" vs "김정은이 축배 들 것" 2019-08-23 17:29:11
당 긴급안보연석회의에서 “지소미아 파기에 북한의 김정은은 만세를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는 축배를 들며 반길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 국익을 생각한다면 지소미아가 아니라 9·19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소미아 종료 결정이 한·미·일 안보...
`조국 의혹` 여당서도 비판…김해영 "납득 어려워‥사과해야" 2019-08-23 11:59:38
당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인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최고위원 취임 1주년 합동 기자회견`에서 "교육은 우리 사회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수단이 돼야 하는데 현실은 부모 재력이 자녀의 학력·소득으로 대물림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 인사가 조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빽 없는 미생' 배현진 분노 "조국 덮으려 얕은 꼼수…지소미아 파기=자살골" 2019-08-23 11:29:47
대표는 긴급안보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로 국익을 생각한다면 지소미아가 아니라 9ㆍ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면서 "북한의 김정은은 만세를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는 축배를 들며 반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9)씨는 고려대 입학 당시...
황교안, 지소미아 파기 강력 비판 "김정은 만세 부르고 중·러 축배들며 반길 것" 2019-08-23 10:52:47
강하게 비판했다. 황 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안보연석회의를 열고 "지소미아 파기를 누가 가장 반기겠냐"며 "북한의 김정은이 만세를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는 축배를 들며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로 국익을 생각한다면 지소미아가 아니라 9·19...
자유한국당, 지소미아 파기 비판…"여론 악화 덮기 위해 강행한 것" 2019-08-23 09:26:22
국회에서 주재한 긴급안보연석회의에서 "지소미아 파기에 북한의 김정은은 만세를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는 축배를 들며 반길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로 국익을 생각한다면 지소미아가 아니라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중·러의 반복되는...
황교안 "지소미아 파기에 김정은은 만세를 부르고 중·러는 축배를 들 것" 2019-08-23 09:01:52
황 대표는 23일 한국당 긴급안보연석회의에서 “우리의 지소미아 파기를 누가 가장 반기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소미아를 파기하는 것이 우리 안보, 경제에 무슨 도움이 된단 말이냐”며 “지금 우린 북의 핵개발과 미사일발사, 중·러의 반복되는 위협으로 그 어느때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