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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수용성 높이려면 숙박·음식점업 등 구분 적용해야" 2024-06-17 10:00:01
상근부회장도 개회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과 같은 안정적인 수준에서 결정돼야 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도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최저임금이 지난 10년 동안 물가 상승률의 4배 정도 높게 인상됐고, 시장에서 수용되기 어려운 최저임금은 결국 일자리 감소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밖에...
[시론] 북미 경제 생태계 흔드는 멕시코 정치 2024-06-16 18:00:42
것이다. 그간 최저임금 116% 인상 등 선심정책을 펴온 덕에 확보한 압도적인 지지를 토대로 반민주, 반기업적 헌법 아래에서 MORENA 장기 집권 시대를 열겠다는 의도가 숨어 있다. 그는 “시장보다 나라가 더 중요하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시장 혼란을 외면한다. 헌법 개정안이 양원을 통과해 32개 주의회로 보내져 17개...
3高 시대 직장인, 10명 중 7명 "내년 최저시급 1만1000원 이상 돼야" [1분뉴스] 2024-06-16 14:23:35
인상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 임금 인상으로 실질 임금이 감소하자 직장인은 추가 노동에 나섰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4명(41.2%)이 직장을 다니면서 추가 수입을 위해 다른 일을 병행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부족해서'(53.2%·복수응답 가능)와 '월급만으로는 결혼,...
극우돌풍 맞선 佛 좌파연합, 출범 이틀 만에 분열 조짐 2024-06-16 13:23:40
위해 하나로 뭉쳤다. 이들은 고소득자에 세금 인상, 부유세 강화, 에너지 가격 동결, 연금 개혁 폐지 및 정년 인하, 최저임금 인상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이 추진 정책 상당수를 폐지하거나 수정하는 것으로, 이들 세력의 통합은 이달 30일 조기 총선 1차 투표를 앞두고...
직장인에게 물었더니…"1만1천원 이상이 적절" 2024-06-16 12:27:00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1천원(월 2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8%였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1만1천원(월 230만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1만원(월 209만원) 이하 22.3%, 1만2천원(월 251만원) 16.5%, 1만3천원(월 272만원) 이상 10.9% 순이었다. 1만1천원은 올해 최저임금(9천860원)보다...
연금 개혁·임금·이민…佛 정당들 총선 공약 전쟁 2024-06-15 18:54:52
말했다. 물가고와 저임금 노동자 급증 속에 구매력과 임금도 중요한 이슈로 부상했다. 신민중전선은 최저 임금을 현재 월 1천398.69유로에서 1천600유로까지 올리고, 물가 상승률에 연동해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주장했다. 현 정부의 브뤼노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3월 근로자의 사회 보장 기여금을 부가가치세(TVA...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는 배달라이더와 웹툰작가 등 특수형태근로자·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 별도 적용 논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년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의 심의의 새 화두였던 '최저임금 확대 적용'을 둘러싼 노사간 공방이 일단락 된 건데요. 다시 관심은 '최저임금 인상 폭'과...
한국은 '산 넘어 산' 인데…최저임금 차등 확대 나선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4 07:00:01
소매업은 903엔으로 설정돼 있다. 보통은 지역별 최저임금 심의가 끝난 뒤 지역 내 특정 산업에 대해선 최저임금을 더 올리는 방식으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와카야마의 지역별 최저임금은 929엔, 지역 내 철강업은 1050엔이다. 가고시마는 지역별 최저임금이 897엔, 자동차 소매업은 945엔이다. 일본 재계는 최근 특정...
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대다수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구인난보다 최저임금 고율 인상에 따른 폐업을 더 걱정한다"라고 말했다. 노동계는 업종별 차등 적용은 강하게 반대했다.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저임금은 우리 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기준"이라면서 "어떤 이유로도 헌법과 최저임금법 취지를 훼손해선 ...
배달·택배기사 최저임금 적용 '뜨거운 감자'로...노사 기싸움 '계속' 2024-06-13 17:22:23
이어 "최저임금 고율 인상을 통한 구조조정은 고용 감소 등 부작용이 크므로 최저임금제를 취약업종 구조조정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저임금 업종이라는 낙인효과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대다수의 소기업 소상공인에게는 구인난보다는 최저임금 고율 인상에 따른 폐업 고민이 훨씬 더 큰 걱정인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