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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 차별수사' 규탄 여성 집회 2주째 열려(종합) 2018-05-26 20:52:27
'서울 드랙 퍼레이드'가 열렸다. 드랙(drag)은 성별에 따른 의상 규범을 따르지 않고 자유로운 의상과 메이크업을 활용해 자신을 치장하는 문화를 뜻한다. 이 퍼레이드는 전 세계적인 퀴어 인권운동이자 문화활동인 '프라이드 퍼레이드'와 '서울 퀴어 퍼레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홍대 몰카 차별수사' 규탄 여성 집회 2주째 열려 2018-05-26 18:08:28
'서울 드랙 퍼레이드'가 열렸다. 드랙(drag)은 성별에 따른 의상 규범을 따르지 않고 자유로운 의상과 메이크업을 활용해 자신을 치장하는 문화를 뜻한다. 이 퍼레이드는 전 세계적인 퀴어 인권운동이자 문화활동인 '프라이드 퍼레이드'와 '서울 퀴어 퍼레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올해 처음으로...
[광역비례 후보 명단] 제주 2018-05-25 22:09:28
29만원, 전과없음 ▲ 김연자(노동당·47·여·노동자) = -1천만원, 해당없음, 31만원, 전과없음 ▲ 오수경(녹색당·32·여·정당인) = 1억4천만원, 해당없음, 877만원, 전과없음 ▲ 김기홍(녹색당·34·퀴어인권활동가) = -1천만원, 병역필, 980만원, 전과없음 (제주=연합뉴스)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5-25 08:00:05
18:55 [신간] 액자·말은 말이 없다·깊은 골 굴피집 180524-1052 문화-0062 18:57 [신간] 조선의 퀴어·신성한 동화를 들려주시오 180524-1060 문화-0063 19:18 [인사] 파이낸셜뉴스 180524-1061 문화-0064 19:20 베니스 한국관 '스테이트 아방가르드의 유령' 개막 180524-1078 문화-0065 19:54 "안중근 먹글씨...
[신간] 조선의 퀴어·신성한 동화를 들려주시오 2018-05-24 18:57:09
[신간] 조선의 퀴어·신성한 동화를 들려주시오 천상의 컬렉션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조선의 퀴어 = 박차민정 지음. 일제강점기인 1920∼1930년대 발행된 신문과 잡지를 통해 조선에서 벌어진 다양한 성적 담론을 분석했다. 여성학을 전공하고 남성성과 여성성, 규범적 성애와 비규범적 성애 사이 경계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31일 개막…홍보대사에 이영진 2018-05-02 14:05:59
'퀴어 레인보우' 섹션도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제 20주년을 맞아 역대 초청작 중 엄선한 영화들을 상영하는 '20주년 기념 앵콜전'을 준비했으며, 지난 16일 작고한 영화배우 최은희 씨를 기리는 '최은희 추모전'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 '필름 페미니즘의 새로운 도전'과 '영화산업 성...
부산혁신센터 단편영화 판로개척 지원작 8편 선정 2018-05-02 10:37:57
퀴어의 방', 노영미 감독의 '파슬리 소녀'도 지원작에 선정됐다. 부산혁신센터가 추진하는 '단편영화 판로개척 프로젝트'는 영화제에 초청받지 못하면 상영 기회를 얻지 못하는 단편영화를 국내외 영화제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선정된 작품은 외국어 자막...
'어벤져스3'만 있나…감동·웃음 가득한 가족영화 2018-05-01 11:16:03
늑대소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판타지와 공포, 퀴어, 뮤지컬, 동화 등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빛깔을 내는 작품이다. 러닝타임은 135분이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 이달 10일 간판을 내거는 '보리vs매켄로'는 1980년 세계 최초로 윔블던 5연패에 도전하는 보리와 그를 꺾을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매켄로의...
낯설지만 강렬한 늑대소년 영화 '굿 매너스' 2018-04-22 07:00:11
등장한다는 점에서 판타지물이지만 공포, 퀴어, 뮤지컬, 동화 등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낸다. 영화는 마치 두 편을 이어붙인 듯 전후반이 나뉜다. 브라질 상파울루를 무대로 두 여성의 사랑을 그린 전반부는 퀴어영화에 가깝다. 늑대 소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후반부는 슬픈 잔혹 동화를 보는 듯하다....
주독 한국문화원, 입양아 출신 '케이트 허스 리' 개인전 개최 2018-04-13 01:02:08
옮겨 다닌 경험과 페미니즘, 퀴어 등을 소재로 작업 활동을 해왔다. 이 작가는 한국 출신으로서의 정체성을 느끼기 위해 2016년에 90일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을 매일 영상으로 담아 작품화했고, 이번 전시회에서 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작품에는 미국 입양을 위해 문서가 위조된 사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