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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LG 잡고 사상 첫 3년 연속 챔프전 진출 눈앞 2015-03-23 00:07:51
라틀리프와 아이라 클라크, 양동근이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순식간에 42-32까지 치고 나갔다. 모비스는 후반 들어 문태영과 라틀리프, 양동근이 번갈아 골을 넣으며 3쿼터 중반까지 56-36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폈다. 그러나 LG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홈팬들의 일방적 응원을 등에 업은 LG는 유병훈의 3점슛,...
‘유재학 매직’ 모비스,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 2015-03-02 00:08:12
틀리프가 골밑을 잘 지켜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칭찬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차출로 자리를 비워야 했던 유재학 감독은 “대표팀에 나가있는 동안 팀을 잘 이끌어준 코치들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면서 “어느 때보다 좋은 팀들이 많아 플레이오프 때는 만만치는 않겠지만 다시 한 번 좋은...
‘더블 더블’ 사이먼 앞세운 동부 ‘4연승’, 모비스 누르고 선두 경쟁 2015-02-11 02:14:27
라틀리프가 추격의 고삐를 쥔 동부를 56-50으로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라틀리프는 3쿼터 종료 1분54초를 남기고 4번째 파울을 범하며 잠시 벤치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4쿼터가 흥미로웠다. 동부는 김주성과 사이먼이 각각 속공과 골밑 득점으로 손쉽게 점수를 챙기며 스코어를 10점차까지 벌였다. 모비스 유재학...
‘19연패’ 삼성, 모비스에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2015-02-09 01:12:58
라틀리프는 16득점 7리바운드로 뒤를 든든히 받쳤다.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2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시준, 클랜턴, 이정석 등이 제몫을 다하며 2쿼터까지 37대35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삼성은 3쿼터 시작과 함께 클랜턴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모비스, 연장 혈투 끝 KT 제압하고 공동 선두 복귀 2015-02-06 10:17:13
라틀리프도 23득점 10리바운드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양동근은 결승 3득점을 포함해 21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전창진 감독이 과로로 입원해 김승기 코치가 대신 벤치를 지킨 KT는 20승 23패가 되며 7위에 머물렀다. 6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21승 22패)와는 한 경기차이지만, 6강...
‘와이어-투-와이어’ 모비스, 갈 길 바쁜 오리온스 잡고 선두 추격 2015-02-04 10:28:50
라틀리프는 이날도 19점 11리바운드를 챙기며 영양가 높은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매 쿼터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한 주장 양동근은 19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공수 양면에서 뒤를 든든히 받쳤고, 문태영도 15득점을 지원 사격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알토란같은 골을 기록한 송창용은 12득점으로 승리의 숨은...
삼성, KT에 패하며 10연패 수렁 ‘끝 모를 추락’ 2015-02-02 00:42:49
라틀리프가 승리를 이끌었다.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3점씩 보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 SK 나이츠에 이어 두 번째로 30승 고지(11패)에 올라선 모비스는 선두 SK에 1.5경기 차로 다가섰다. 9위 KCC(11승31패)는 부상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하승진이 22득점 11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거칠 것 없는’ LG, 모비스 꺾고 9연승 고공 행진 2015-01-28 01:02:32
틀리프가 23득점 10리바운드를 활약하며 분전했지만, LG의 공세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16득점을 올린 문태영은 역대 22번째로 통산 5500득점을 돌파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1쿼터는 클라크와 라틀리프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 모비스가 23-18로 치고 나갔다. 송창용도 내외곽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LG도...
‘레더 퇴장’ 전자랜드, 테크니컬 파울 6개 난무하며 자멸 2015-01-26 00:50:23
라틀리프를 앞세워 적진에서 전자랜드를 90:66으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모비스는 시즌 29승 9패를 기록하며 2위 서울 SK에 반 경기차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전자랜드에 최근 당했던 2연패를 끊고 시즌 상대 전적도 3승2패로 앞섰다. 라틀리프는 35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문태영도...
‘1위 넘보지 마!’ 6연승 SK, 동부 꺾고 선두 유지 2015-01-18 03:51:32
열린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6-73으로 승리를 거뒀다. 홈 6연승을 내달린 모비스는 27승 9패를 기록하며 선두 SK와 한 경기 차를 유지했다. 반면 KGC는 7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13승 23패가 됐다. 모비스 외국인 선수 라틀리프는 31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고, 문태영이 20점 6리바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