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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아이스하키, 올림픽 로스터 확정…귀화선수 10명 2018-01-18 13:44:51
팀이 조별리그 성적을 토대로 대진을 짜 단판 플레이오프를 벌여 승자가 8강에 합류, 녹다운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린다.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이날 23명의 평창 올림픽 본선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 대표팀 붙박이였던 이민지가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미국 콜로라도 태생으...
[쇼핑의 향기] 건담 피규어에 워너원 굿즈까지… '덕후 성지' 용산 아이파크몰 2018-01-14 14:03:03
유명인 굿즈를 판매하는 ‘위드드라마’다. 워너원 우주소녀 등 아이돌 가수의 응원봉, 트와이스 로고가 새겨진 수첩과 다이어리 등 팬시·문구용품 등을 살 수 있다. 서울 건대입구에 1호점을 낸 데 이어 용산에 연 2호점이다.토이앤하비에는 이외에도 독일 완구 전문 브랜드 ‘플레이모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11 15:00:04
몰카 찍다 들켜 해고 180111-0159 체육-0006 08:20 김시우, 소니오픈서 리슈먼-심프슨과 동반 플레이 180111-0185 체육-0007 08:57 기성용 부상 털고 복귀 임박…"주말 뉴캐슬전 기회 온다면 최선" 180111-0197 체육-0059 09:02 [카메라뉴스] 최강 한파가 빚어낸 대형 얼음탑 180111-0227 체육-0008 09:21 평창 첫 애국가...
테스트위드 "김기성-상욱 형제, 세계적인 공격수" 2018-01-11 11:43:30
위드(31·하이원)-김기성(33)-김상욱(30·이상 안양 한라)은 비록 태어난 곳은 다르지만, 찰떡궁합을 과시한다. 키 196㎝, 체중 95㎏의 탁월한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테스트위드, 대표팀 역대 최고의 골 결정력을 갖춘 김기성, 예리한 패스와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돋보이는 김상욱으로 구성된 '1라인 삼각편대'는...
[평창 기대주] '다윗의 짱돌' 아이스하키 김상욱 2018-01-07 06:22:01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2012년 12월 귀국길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른 친정팀 안양 한라를 돕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내린 선택이었다. 핀란드에서 NHL 출신 선수들과 직접 몸을 부딪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김상욱은 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한 뒤 만개한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김상욱은 2016-2017시즌 아시아리...
'백지선호', 평창 이변 가능성 확인하고 귀국 2017-12-19 12:41:04
핀란드, 스웨덴과 처음 맞붙었는데 그들이 어떤 플레이를 펼치는지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 된 계기이기도 했다"며 "남은 기간 좀 더 조직적인 움직임과 세밀함을 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격 면에서는 김기성-김상욱(이상 안양 한라) 형제의 활약...
'건담피규어 국내서도 판다' 日 대표급 키덜트 매장, 국내 상륙 2017-12-18 15:53:59
유명인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는 '위드드라마', 독일 완구 전문 브랜드 '플레이모빌', 드론 전문샵 '헬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로 유명한 '도토리숲' 팝업 매장 등 다양한 키덜트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희권 현대아이파크몰 리빙문화팀장은 "한국보다 10배 이상 큰...
남자 아이스하키, 선취골 못지키고 스웨덴에 1-5 역전패(종합) 2017-12-16 22:25:14
연발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만 3차례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를 얻었으나 한 번도 살려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오히려 첫 번째 파워 플레이 때는 스웨덴에 역습을 내줘 상대 슛이 골리 달튼의 몸을 튕겨 골대를 맞고 나오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대표팀의 꾸준한 압박은 2피리어드 시작 ...
남자 아이스하키, 선취골 못지키고 스웨덴에 1-5 역전패 2017-12-16 21:21:51
연발했다.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만 3차례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위) 기회를 얻었으나 한 번도 살려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오히려 첫 번째 파워 플레이 때는 스웨덴에 역습을 내줘 상대 슛이 골리 달튼의 몸을 튕겨 골대를 맞고 나오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대표팀의 꾸준한 압박은 2피리어드 시작 ...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 최강 캐나다에 2-4 석패 2017-12-14 08:30:52
남기고 처음으로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를 잡았지만 9초 만에 박우상(안양 한라)이 슬래싱 반칙으로 2분간 퇴장당하며 4대 4 플레이로 상황이 바뀌었다. 백 감독은 수문장 달튼을 빼고 추가 공격수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지만, 종료 32초를 남기고 퀸튼 하우든에게 엠티넷 골(골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