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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민병헌 오늘 말소"…두산 '이 없으면 잇몸으로' 2017-06-27 09:53:34
정진호는 최근 KBO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박건우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진 지난 7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1회 2루타, 2회 3루타, 4회 단타, 5회 홈런을 때려 KBO리그 역대 23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한 것이다. 그는 4타석, 5이닝 만에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해 최소 타석 타이기록, 최소 이닝 신기록(종전...
kt 김진욱 감독, 로하스에 '홈런타자' 제안 이유는 2017-06-25 17:03:24
슬라이딩 하는 것은 처음 봤다"며 로하스의 심정을 이해했다. 로하스는 이날 경기에는 3번 타자로 나온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로하스가 출루를 못 했기 때문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유한준은 무릎, 이진영은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어서 휴식을 줬다"며 "3번에 들어갈 선수가 마땅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뛰는 정진호 위에 나는 박건우? 두산의 치열한 외야 경쟁 2017-06-23 22:11:37
홈 경기에서 당혹감을 맛봤다. 당시 박건우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빠지면서 정진호는 한 달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박건우의 부상이 정진호에게 뜻하지 않은 선물이 됐다. 1회 말 2루타, 2회 말 3루타, 4회 말 단타, 5회 말 홈런을 때려 KBO리그 역대 23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한 것이다. 그는 4타석, 5이닝 만에...
여자테니스 세계 1위 케르버, 부상으로 애건 클래식 불참 2017-06-20 09:25:54
= 세계 랭킹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애건 클래식(총상금 81만9천940 달러)에 불참한다. 케르버는 19일 영국 버밍엄에서 개막한 이 대회에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몸 상태가 좋지 못해 계획을 변경했다. 지난해 9월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에 오른...
'이대호만 믿었던' 롯데…문제는 곳곳의 구멍 2017-06-19 14:48:53
띄지 않았다. 하지만 송승준이 햄스트링 부상 탓에 선발진에서 빠지고, 박진형과 김원중이 동반 부진에 빠지자 마운드는 한순간에 무너졌다. 레일리와 애디튼은 부진으로 각각 지난 8일과 9일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레일리, 애디튼, 그리고 송승준까지 선발진 3명을 잃고 지난주를 시작했다. 선발진의 빈자리는 불펜...
파죽지세 강원, '한 골 차'로 5연승…베테랑의 힘 2017-06-19 10:57:23
시즌 두 번이나 햄스트링 부상을 겪는 등 주력 선수들의 부상도 변수다. 1골 차 승부로 '쫄깃쫄깃'한 승부를 만들면서도 관중 동원에는 실패하고 있다는 점은 강원 구단이 극복해야 할 점이다. 강원은 18일 제주와 홈경기에서 1천365명, 지난달 7일 인천과 홈경기에서 1천435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홈 구장인 평창...
'윤일록 결승골' 서울, '슈퍼매치'서 수원에 2-1 승리(종합) 2017-06-18 21:06:00
서울로 돌아왔지만 2월 해외 전지훈련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다. 그는 3월 강원FC와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에서는 왼쪽 종아리를 다쳐 한동안 재활에 몰두하다가 이날 슈퍼매치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고, 선제골까지 꽂으면서 서울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홈팀 수원은 2분 만에 동점 골을 꽂아...
하대성 화려한 복귀 신고식…"하반기엔 서울에 운 따랐으면" 2017-06-18 20:42:31
햄스트링을 다쳐 치료와 재활을 받았다. 지난 3월 강원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잠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이때 다시 왼쪽 종아리를 다쳐 다시 3개월간 쉬어야 했다. 그가 없는 동안 침체에 빠졌던 서울에 귀중한 슈퍼매치 선제골을 선사함으로써 시즌 후반 팀에 도약의 발판을 제공했다. 하대성은 "그동안...
'윤일록 결승골' 서울, 81번째 '슈퍼매치'서 수원에 2-1 승리 2017-06-18 19:58:21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했다. 그는 지난 3월 강원FC와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에서 왼쪽 종아리를 다쳐 한동안 재활에 몰두하다가 이날 슈퍼매치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고, 선제골까지 꽂으면서 서울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홈팀 수원은 2분 만에 동점 골을 꽂아 곧바로 서울을 추격했다. 최근...
6월 장타 제로(0)…무게감 잃은 롯데 이대호 2017-06-15 11:45:24
송승준마저 햄스트링 통증 탓에 언제 복귀할지 기약하기 어렵다. 불펜진도 못 미덥긴 마찬가지다. 이처럼 마운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타선이 최대한 많은 점수를 뽑아줄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 중심에 서야 할 이대호가 거포의 역할을 못 해주고 있으니 롯데로서는 그렇지 않아도 힘겨운 싸움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