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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천 울산대 총장, ‘2017 원 아시아 컨벤션’ 개막 기조연설 …“대학이 아시아 공동체 가치 증진에 나서야” 2017-08-06 23:42:40
“아시아 공동 번영을 위해서는 과거 역사의 진정한 반성과 단절, 그리고 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실천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입니다.”오연천 울산대 총장(사진)은 5일 일본 나고야대학 주최로 개최된 ‘원 아시아 컨벤션 나고야 2017(one asia convention nagoya...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관계 격상 구체방안 마련키로" 2017-08-06 19:30:10
열린 '제20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 한-아세안 관계 격상 방안 및 북핵 문제를 포함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는 강 장관의 다자 외교 데뷔 무대다. 양측 장관들은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공동 번영 추구',...
[아세안 50년] ①10개국의 연대…경제통합 속 정치·외교 불확실성 2017-08-06 09:31:01
"역내 결속과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 발전, 번영을 꾀한다." 1967년 8월 8일 태국 방콕에 모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5개국 외무장관이 이런 요지의 '방콕 선언'을 발표하며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출범을 알렸다.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는 "당시 베트남전쟁 본격화, 인도차이나...
강경화 장관, 다자외교무대 데뷔…아세안과 관계격상 논의 2017-08-06 08:27:24
강 장관은 지속 가능한 공동번영, 국민 중심의 문화·인적 교류, 평화롭고 안전한 동아시아 등 한-아세안 관계의 3대 발전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아세안은 현재 중국에 이은, 한국의 제2위 교역대상(작년 총 교역액 1천188억 달러)이자 제2위 투자대상지역(작년 35억 달러)이다. 또 제2위 건설 수주...
아세안 10개국, 北미사일·핵에 우려 표명…"유엔결의 지켜라"(종합2보) 2017-08-05 21:27:07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ARF 회원자격 정지 문제를 거론하지 않은 채 "북한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가국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속적인 평화와 안정, 우의, 번영을 유지한다는 ARF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긍정적으로 기여하길 강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동정] 오연천 울산대 총장, 원아시아컨벤션 개회식서 축사 2017-08-05 18:52:29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아시아의 공동 번영을 위해서는 과거 역사의 진정한 반성과 신뢰를 구축하려는 실천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아시아재단은 재일동포 3세인 사토 요지(佐藤洋治) 이사장이 2009년 사재 100억 엔을 출연해 설립, 현재 31개국 대학에 아시아 공동체론 강좌 운영을 지원하는 단체다....
아세안 10개국, 北미사일·핵에 우려 표명…"유엔결의 지켜라"(종합) 2017-08-05 18:06:37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ARF 회원자격 정지 문제를 거론하지 않은 채 "북한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가국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속적인 평화와 안정, 우의, 번영을 유지한다는 ARF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긍정적으로 기여하길 강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대화 여지 남긴 美…내주 ARF 한미 대북정책 조율 주목 2017-08-02 10:00:40
앉아서 북한이 추구하는 안보와 경제적 번영의 미래에 대해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의 교체나 붕괴, 선제공격 등은 미국의 목표가 아니라는 점도 재확인했다. 틸러슨 장관은 국무부 직원 대상 강연이나 한국 정부 특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은 기본 입장을 거듭 밝혀 왔다. 하지만...
경북 기업 300개사, 호찌민서 동남아 판로 뚫는다 2017-07-31 19:06:07
문화를 통한 통상 확대와 아시아 공동 번영을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우리나라의 올 상반기 베트남 수출은 23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무역수지 흑자는 160억달러로 68% 증가했다. 이 기간 경북의 베트남 수출은 20억달러로 2.3배, 무역수지 흑자는 19억3000만달러로 2.6배 늘었다.박찬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31 15:00:08
죽어 170731-0316 지방-0042 10:00 호찌민-경주엑스포 100일 앞으로…"문화교류로 아시아 공동번영" 170731-0318 지방-0043 10:00 오랜 인연, 길을 잇다…호찌민서 한·베트남 문화와 전통 알린다 170731-0319 지방-0044 10:01 대전시·원자력연구원 '원자력 안전 협약 이행지침' 시행 170731-0320 지방-004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