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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우리 금융산업 패러다임 전환 필요" 2013-03-25 13:37:19
따뜻한 금융 시작"…정책금융 개편 예고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5일 "국민행복기금은 따뜻한 금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정책금융시스템의 개편을 예고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국민행복기금은 서민의 금융채무 부담을 줄이고 신용회복을 위한...
관가 '뒤바뀐 갑·을'…지시받던 출연硏 연구원이 장·차관으로 2013-03-24 17:12:42
추 차관은 금융정책 라인의 요직인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정책국장을 거쳤고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낸 ‘금융통’이다. 이 차관은 기획예산처와 재정부, 금융위를 두루 거친 예산 전문가다.미래창조과학부 1차관(과학기술 담당)에는 이상목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기술고시 13회)이,...
[장ㆍ차관급 인선]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행복기금 등 朴정부 공약 밑그림 2013-03-24 17:11:00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등과 함께 각종 정책 연구 모임에 참여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사들과 폭넓은 교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인연 덕분에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맡았다. 금융통인 그는 금융공기업 기능 통폐합의 필요성을 역설해왔고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사의 역할을 강조해왔...
현금영수증 발급 업종 늘리고 기준은 확 낮춘다 2013-03-24 16:38:37
금융정보활용평가위원회를 신설해 정보활용업무와 실적등을 평가받고 결과를 국회에 제출한다는 것이다. 대상도 기업탈세, 편법증여, 고액체납회피 등 고질적 탈세행위에 집중하고 비과세가 관행인 결혼자금, 전세자금, 권리금 등 서민의 일상 금융거래 등에는 피해가없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올해부터 과세...
<프로필>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2013-03-24 15:16:11
금융연구기관에서 서민금융 부문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가계부채 전문가로 통한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가계부채 대책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평가받는 이유다. 1987년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서 1995년 미국 퍼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
[국민행복기금-②] 부채탕감 ‘딱 한번만’ 2013-03-22 16:35:30
금융권에서 다양한 정보 갖고 분류하는 것도 정서적으로 어려워하는 면이 있어서 부딪치는 면이 있기는 한데 다양하게 미시적으로 그루핑 할 필요가 있다. 뭉뚱그려 백만이 아니고 세밀하게 그룹을 분리해야 한다. 과거에 빚을 내서 갚은적이 있다든가 과거경력 굉장히 봐야할 것 같다.” 부채를 탕감해 준 이후의 대책도...
[전문]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사 2013-03-22 16:30:03
창조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정책금융과 자본시장의 역할이 중요합니다.이들이 新성장․新일자리 창출분야를 발굴하고리스크를 흡수하여 시장을 선도해주어야 합니다.창조경제에 대한 지원의 실효성 관점에서 정책금융체계 전반을 검토하겠습니다.정책금융의 선도적․선별적 지원을강화할 수 있는 방...
<`대한민국 경제사령탑' 머리도 손발도 공백 상태> 2013-03-22 09:45:26
차관보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백운찬 세제실장은 최근 관세청장에 취임했다. 차관보는 물가를 비롯한 민생 현안과 거시경제정책을, 세제실장은 새정부 공약이행을 위한 세수 증대방안을 책임진 자리다. 신 차관까지 떠나면서 22일 열려던 물가관계부처회의는 자연스레 취소됐다. 장관급 회의지만 새...
"눈치보지 말고 정책 만들라"…신제윤, 취임 앞두고 일성 2013-03-21 17:04:42
뭐가 있냐. 국민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화해 실행하는 것에 보람을 갖자”고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간부들도 다른 부처와 조율하고 때론 국회를 설득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지만, 그런 것은 장관과 차관에게 맡기고 간부들은 공격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제의창W] 금융 투톱 신제윤-최수현 체제 구축 2013-03-20 19:24:08
위해 빨리 민영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과 시장 여건을 고려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선박금융공사 설립에 대해서는 각계 의견수렴, 유관기관 협의 등을 통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 핵심산업인 조선·해운업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