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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현수 후임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 임명 2021-03-04 16:21:38
“국정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사회적 갈등 조정에 관한 풍부한 법조계 경력, 소통하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법무 검찰개혁 및 권력기관 개혁을 안정적으로 완수하고 끝까지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할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로 능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떠나게 됐다”며...
정세균, 윤석열 사의 표명에 "文 철학 잘 받들길 바랬는데" 2021-03-04 14:42:47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받들고 검찰개혁이 완수하길 기대했으나 그런일(사의 표명)이 일어났다"고 했다. 이어 "법무부와 잘 협의해서 검찰개혁이 잘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윤석열 총장의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우리 정부는 헌법 체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민주화의...
[속보] 정세균 "윤석열 사의표명 예상 못해…대단히 유감" 2021-03-04 14:41:15
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받들고 검찰개혁이 완수하길 기대했으나 그런 일(사의 표명)이 일어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윤석열 총장이 "정의가 무너지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선 "우리 정부는 헌법 체계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민주화의 진전 법치주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슈 프리즘] 홍 부총리, 직을 걸었을까 2021-02-08 17:51:57
장점이다. 그가 부총리로 발탁된 것도 정부의 국정철학을 충실히 이행하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홍 부총리는 인사권자의 의지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 2년 넘도록 충견처럼 일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대통령의 충복으로 남을지, 국민의 공복으로 기억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가 소신을 버...
진중권 "집권 586, 북한식 전체주의적 사고…與, 다수결 위한 기계로 전락" 2021-02-03 16:43:58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자기 철학은 없고, 586에 기대어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선 “거버너(도지사)로서 능력은 출중하지만, 포퓰리스트(대중인기 영합주의자)적 측면이 굉장히 강해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낙연, 또 이재명 견제?…"코로나 상황에선 선별지원" 2021-01-21 23:08:28
정부의 국정철학을 구현하는 데 함께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이 정치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이 대표는 "임기를 마치겠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선거에 나서기에는 기간적으로 너무 짧지 않나"라고 말했다. 지지율 하락세에 관해 묻자 이 대표는 "아픈 질문"이라면서도 "담담하게 생각하고 있다....
문 대통령, 강경화·김현종 동시 교체…바이든 취임날 외교라인 쇄신 2021-01-20 17:26:42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측근을 장관으로 활용해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지만 3권 분립 정신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이 높아지자 상대적으로 청문회 통과 비율이 높은 현역 의원을 찾는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선출직을...
'트럼프 지우기' 바이든, 反中전선은 빼고 지운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1-16 08:00:06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쿼드 플러스라는 단어 자체가) 일부 언론에서 ‘저널리스틱’하게 쓰기 위해 나온 말 같다”면서 “미국 스스로가 쿼드 플러스란 것을 공식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이죠. 이어서 “(미국이) 여기에 참여하라고 요청한 것도 없는 상황”이라 덧붙이며 쿼드 플러스 참여에 선을...
유승민 "임기 1년 남은 文, 주택공급 이제 와서 하겠다니…" [전문] 2021-01-11 15:06:34
짓밟은 동부구치소, 요양병원 사태에 대해 국정의 책임자로서 한마디 사과와 위로의 말도 없으니 K방역을 말하는 대통령의 공감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대통령이 '포용'을 말하면서 사회안전망과 고용안전망을 말한 것은 바람직한 문제인식이다. 그러나 이 문제도 더 깊이 생각해서 코로나 이후의...
정용진의 'SNS 소통'과 기업의 PI 전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06 11:45:17
노무현 대통령 시절부터다. 지금은 폐지된 국정홍보처가 그 역할을 맡았다. 한때 노벨평화상을 받도록 하기 위해 PI 전략을 폈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의 이미지와 국정 철학에 관한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데 상당한 공을 들였다. ‘문재인 청와대’도 최근 PI 컨설팅 회사에 대한 공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