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린란드에 진심인 트럼프…"부동산 개발업자의 영토확장 계획" 2024-12-24 10:19:18
농담으로 치부하면 안 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국가 안보와 상업적인 이익이라는 차원에서 그린란드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단 NYT는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북미 대륙에 위치한 그린란드 매입에 관심을 보인 것은 트럼프 당선인이 처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음료·상품권 많이 팔리는 연말에 美 스타벅스 노조 파업 확산 2024-12-22 21:45:30
20일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이날 뉴저지와 뉴욕, 필라델피아, 세인트루이스 등지의 근로자들도 파업에 동참했다. 노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파업 참여 지역은 매일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조는 사측에 임금 인상과 부당 노동 행위 근절 등을 요구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4월부터 교섭을 진행했으나 돌파구...
대학 총장 자리도 '문과 침공'…서울주요大 절반, 이과 앉혔다 2024-12-22 17:43:34
출신으로 미국 뉴욕주립대 의과대학에서 생물통계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으로 성균관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다. 서울 주요대에 국한된 현상도 아니다. 거점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총장은 이과 쏠림이...
BMW 차 몰로 가게로 돌진한 의사…피해자만 200명 '발칵' 2024-12-21 22:04:35
경찰은 뉴욕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추가 보안 인력을 보내기로 했다. 뉴욕 경찰 당국자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본격적인 성탄절 연휴에 돌입하면서 이미 각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보안을 강화했지만 이번에 독일 차량 돌진 사건 이후 예방 조치 차원에서 안전 조치를 더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차량 돌진에 세계 각국 긴장…보안 강화 2024-12-21 21:00:43
경찰 당국자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본격적인 성탄절 연휴에 돌입하면서 이미 각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보안을 강화했지만 이번에 독일 차량 돌진 사건 이후 예방 조치 차원에서 안전 조치를 더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올해 여러 국가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노린 테러 위협이 있어 왔다면서 다만 아직...
인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4년 만에 누적 투자유치 1,494억 원 성과 2024-12-20 09:42:57
싱가포르의 경우 약 198명의 투자자, 정부 기관, 대학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그 결과 정규 IR 및 프라이빗 IR 등 모두 다섯 번의 IR, 그리고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빅웨이브 글로벌 행사에 모두 796명의 스타트업 인사들이 참가했다. 지난해 대비 참여자가 30%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 빅웨이브에 참가한 푸드테크...
현존 최고 십계명 석판 73억원에 팔려…가짜 논란도 2024-12-19 14:44:01
이스라엘 골동품 상인을 거쳐 뉴욕 브루클린의 리빙 토라 박물관에 기증됐다가 2016년 85만달러(약 12억원)에 수집가인 미첼 S. 카펠의 소유가 됐다. 석판에는 현재 팔레오 히브루라고 불리는 고대 히브리어로 된 출애굽기의 십계명 중 9계명만이 남아있다. 그러나 드폴대학교 법학대학의 패티 저스텐블리스 박사는 이...
"환율 너무 올라 못나가요"…해외여행객·유학생 '비명' 2024-12-17 17:49:55
20원만 올라도 타격이 크다”고 했다. 미국 뉴욕에서 로스쿨에 다니는 이모 씨(24)는 “계엄 사태 이후 생활비 걱정이 커졌는데, 국내 정치 때문에 휴학을 고민할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반대로 국내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원화가치 하락을 이용해 생활비 등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환전소와 은행에 몰리고 있다...
[한경에세이] 행복·경쟁력 모두 챙긴 교육 2024-12-16 17:19:56
2주 전 한국뉴욕주립대에서 인천평생교육원과 함께하는 세계시민대학의 종강식이 있었다. 참여 학생 연령대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수준이 높고 열정이 대단해서 수업 시간에 실제로 대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으로 질문하고 토론했다. 참여한 분들도 비슷한 평가를 했다. “미국 대학이라서 그런지 뭔가 달라요....
"부모님이 1억씩 보내는데…" 美 유학생, 초유의 상황에 패닉 2024-12-16 16:35:59
미국 뉴욕에서 로스쿨에 다니는 이모 씨(24)는 “계엄 사태 이후 생활비 걱정이 더 커졌다”며 “대통령의 분노조절 장애 때문에 휴학해야 할지 고민할 일이 생길 줄 정말 몰랐다”고 토로했다.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본국에 부칠 돈이 당장 줄어든다. 서울 시내 베트남 음식점 종업원인 투이 응우옌 씨(23)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