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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이 간다①] 모두투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여행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7-04-28 16:37:00
런던·파리, 일본의 동경·큐슈, 중국의 베이징·장가계·상하이 지사를 설립하고, 현재 120개국 80곳에 이르는 현지 여행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자회사로는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모두관광개발, 크루즈인터내셔널, 모두투어리츠, 투어엔터테인먼트,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모두스테이, 호텔앤에어닷컴, 자유투어 등이...
아베 "北납치문제, 이번 내각이 해결…美와 협력" 재차 거론 2017-04-24 11:05:13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도쿄도(東京都)에서 열린 납치피해자 가족모임에 참석, "아베 내각에서 납치문제를 해결한다는 생각에 어떤 흔들림도 없다"며 "내가 사령탑이 돼 북한이 조기 해결이라는 결단을 내리도록 압박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미국 정권에도 납치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여서 반드시 해결하지...
안성기 "배우로서의 꿈? 오래 가는 거죠" 2017-04-13 16:55:26
좀 더 존중받고 동경의 대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품 하나하나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하고, 그 작품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영화를 선택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후배들도 좀 더 편안한 상태에서 연기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인으로서 연기 외에 다른 일들도...
일 구급의학회 "본인 희망시 응급처치 하지 말자" 제안 2017-04-10 10:59:47
가족이 서명한 서류를 작성해 두자고 제안했다. 사카모토 데쓰야 일본임상구급의학회 대표이사는 "제언은 강제적인 것이 아니며 향후 논의의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지를 각자가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기가 됐다"고 말했다. 주무 부처인 후생노동성도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지 않는...
해군 소령·상사서 '순경'으로…해경서 '인생 2막' 연다 2017-04-09 07:00:04
동경을 품어온 데다 이직 뒤에도 함정운용 경험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할 자신이 있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 계급으론 막내로 새 직장에 들어갔으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 적은 없다. 순경으로 출발했지만 해군 20년 근무 경력 만큼 호봉이 가산됐다. 게다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있는 기간이...
[사람들]日 최고 권위 수필경연대회서 최우수상 받은 이정선 씨 2017-03-31 10:49:19
수필은 일본 도쿄(東京)대 대학원에서 문화경영학으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 이정선(여·37) 씨가 일본어로 썼다. 일본 고토노하협회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이 경연대회는 문부과학성·교토(京都)시,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등이 후원한다. 일본 전역의 초·중·고교 그리고 대학생, 해외, 일반인 등 6개...
[인터뷰]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배민희, 손승우 2017-03-30 16:25:00
연극 무대에 오르셔서 첫 공연을 드라마 가족끼리 보러 갔었다. 정말 대단하시더라. 첫 공연은 처음인 만큼 실수도 많고 마지막 공연은 애드리브가 많아서 공연을 볼 때 중간과 끝의 공연을 찾아서 보는 편이다. 첫 공연에서 실수가 있었음에도 그걸 실수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가시더라. 언제 한번쯤은...
[인터뷰] 정다혜 “철없는 아내, 철든 엄마 그리고 배우로서 인정받는 것이 꿈” 2017-03-22 16:36:00
큰 변화다. 가족이 기존 멤버라면 시즌에 따라 다른 배우들이 조금씩 추가됐다. 영애 언니의 남자들은 갑자기 안 나올까 봐 늘 불안해한다. 약혼만 하면 다음 시즌에서 볼 수가 없다. (웃음) 배우 고세원이 드라마 속 영채 남편인 김혁규 역을 맡고 있는데, 시즌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모르고 작가가 우리를 너무 일찍 결혼...
'디즈니랜드 경영방법 배우자' 사찰 수입감소에 '주지학원' 각광 2017-03-22 11:18:04
사설학원인 주쿠(塾)가 생겨난 배경이다. 작년 11월 도쿄(東京)타워가 보이는 도심의 한 사찰에 승려 15명 정도가 모여 들었다. 일반 사단법인 '사찰의 미래'가 개설한 '미래의 주지지쿠'(住職塾) 수강생들이다. 스님들은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며 강의에 열중했다. 이날의 강의주제는 '재무'....
국내 대북단체들, 日서 北반인도범죄 책임규명 국제회의 2017-03-15 18:14:51
기자 = 국내 대북단체가 오는 17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과 일본, 태국 등 3개국의 납북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납북문제 해결과 반인도범죄 책임규명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와 대북방송협회,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공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