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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산업 안정화를 위한 노력, 정부 부처와 농가에서 실천 중 2017-05-31 10:54:57
모양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6월 산란용 사육 마릿수(6개월령 이상)는 4,366만 마리까지 늘어나 9월 이후 산란계 마릿수는 평년의 90% 수준까지 회복할 전망이다.또 계란 1일 생산량은 34백만 개로 평년 계란 생산량(40백만 개)의 85% 수준으로 4월 32백만 개보다 6.3% 증가한 상태라, 이러한 추세가 계속 되면...
정부, 계란 500만개·닭고기 2천100t 푼다…가격 잡힐까 2017-05-24 06:00:03
마릿수가 전년 대비 88%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란 점을 근거로 들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만 가능하던 계란 수입도 덴마크, 네덜란드 등이 가능 국가로 추가된 데 이어 내달 중 태국, 스페인 등으로부터의 수입도 추가로 허용될 예정이다. 특히 태국 계란의 경우 AI 발생 이전의 국내 계란 가격과 비슷한 수준에 판매될...
'AI 후폭풍'에 사육포기…새끼오리 가격 700원→1800원 치솟아 2017-05-17 14:02:49
급증했기 때문이다. 전국의 오리 사육농가와 마릿수는 작년 4분기 때 566가구 810만9000여마리에 달했으나 올해 1분기 390가구 556만9000여마리로, 농가 수나 마릿수 모두 31% 급감했다.ai가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자 ai에 취약한 오리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도 갈수록 늘고 있다.충북 음성의 경우 육용 오리를 사육하던 2개...
330만마리 살처분 'AI재앙'에 기피…오리사육 기반 붕괴(종합) 2017-05-17 12:23:01
사육을 포기한 농가도 급증했기 때문이다. 전국의 오리 사육농가와 마릿수는 작년 4분기 때 566가구 810만9천여마리에 달했으나 올해 1분기 390가구 556만9천여마리로, 농가 수나 마릿수 모두 31% 급감했다. 오리 사육 규모가 가장 큰 전남의 경우 같은 기간 242가구 380만7천여마리에서 188가구 285만7천여마리로 감소했...
"AI 걸리만 줄도산" 사육포기…오리농가 31%↓ 고깃값 46%↑ 2017-05-17 06:21:01
포기한 농가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전국의 오리 사육농가와 마릿수는 작년 4분기 때 566가구 810만9천여마리에 달했으나 올해 1분기 390가구 556만9천여마리로, 농가 수나 마릿수 모두 31% 급감했다. AI가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자 오리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도 갈수록 늘고 있다. 충북 음성의 경우 육용 오리를 사육하던 ...
계란가격 또 들썩…당국, 매점매석 단속한다 2017-05-14 11:00:02
방문해 사육 마릿수와 유통물량, 판매가격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가격안정 시까지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 한 달 넘게 AI 추가 발생이 없는 만큼 발생농장의 조기 사육재개를 위한 입식시험 단계별 조치사항 등 관련 컨설팅을 지원해 재발방지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태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닭 사육면적 3.3㎡당 66→5마리…'AI 차단' 동물복지농장 추진 2017-05-10 11:05:43
이상을 사육하는 대규모 농장 39곳에서 80% 982만 마리를 차지했다. 평택시 한연희 부시장은 "동물복지는 궁극적으로 사람을 위한 것이고, 닭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양계농장의 단위 면적당 사육 마릿수가 핵심"이라며 "평택에서 전국의 모델이 될 수 있는 동물복지 양계농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황금연휴 놀러갈때 먹고 싶은데…삼겹살·닭고기 값 비싸다 2017-04-30 07:11:00
크다. 농업관측본부는 "3월 AI 추가 발생으로 육용 종계가 살처분되면서 병아리 생산이 감소해 5월 이후에도 병아리 가격은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다만 9월 이후 병아리 생산 능력이 회복되고 도계 마릿수가 크게 증가해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계열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수급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달걀값 더 오를까…산란계 사육, 12년 만에 최소 2017-04-27 12:00:26
여파로 산란계가 대거 도살 처분되면서 사육 마릿수가 12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떨어졌다. 달걀값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3월 1일 기준 산란계는 5천160만8천 마리로 1년 전보다 26.5% 줄었다. 지난해 11월 발발한 AI 때문에...
겨우 반 뼘 커지는 'A4용지 닭장'…사육환경 나아질까 2017-04-15 11:00:01
1평에서 키우는 사육 마릿수가 20여 마리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양계장 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현행법에는 사육시설이나 케이지 높이와 축사 내 통로 간격 등에 대한 기준 자체가 없다. 이렇다 보니 좁은 철창으로 만들어진 '배터리 케이지'를 최대 12단(9m)까지 쌓아 올리고, 통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