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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조코비치·'차세대 황제' 알카라스, 테니스 결승서 맞붙는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2:30:31
오후 7시에 열린다.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휩쓰는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지금까지 남녀 단식에서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어떤 경기 봐야 하나"…올림픽 시상대 주인공은?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07:20:39
석권할 경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개 메이저대회에서 연속 3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안산에 이어 두 번째 3관왕,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3관왕이라는 기록도 세우는 셈이다.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도 여자 단식 금메달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이날 오후 ...
'아듀 머리'…나달 이어 '라스트 댄스' 막 내려 2024-08-02 11:19:32
단식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남자 복식 금메달이다. 나달은 자신의 메이저 대회 단식 22회 우승 가운데 무려 14번을 프랑스오픈에서 달성한 만큼 파리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단·복식 모두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프랑스오픈 개최 장소인 스타드 롤랑가로스는 대회장 안에 나달의 동상까지 세워졌을 정도로...
"굿바이 흙신"…'8강 탈락' 나달의 라스트 댄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17:07:12
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도 앞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한 것이다. 나달은 올림픽이 (프랑스에서 치르는) 마지막이라면, 잊을 수 없는 감정으로 남을 것"이라며 "팬들은 내가 코트에 있는 매 순간 사랑과 지지를 해준다"고 경기 내내 그를 위해 응원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업비트,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 종료…평균수익률 1.99% 2024-08-01 16:00:34
첫 가상자산 투자대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가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1만3,572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기초자산이 1천만 원 이상인 '고래리그' 참가자는 4만1,777명, 1천만 원 미만인 '새우리그' 참가자는 7만1,795명으로...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 도전' 조코비치,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23:04:44
있다. 메이저 대회에서만 통산 24회 우승을 차지, 남녀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조코비치는 아직 올림픽 무대에서 웃은 기억이 없다. 그는 2008 베이징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이후는 입상하지 못했다. 2012 런던 대회와 2021 대회 때는 4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2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전설과 전설의 만남…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22:54:43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나달에 2-0(6-1 6-4)으로 승리했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31승 29패로 우위를 지켰다. 조코비치는 이어 열리는 마테오 아르날디(45위·이탈리아)-도미니크 쾨퍼(70위·독일) 경기 승자와...
또 다시 역사 쓴 '탱크'…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2024-07-29 18:06:24
챔피언스 투어와 레전드 투어의 메이저 대회다. 한국 선수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만 8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이다. 지난 5월에는 K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K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천자칼럼] 녹슬지 않은 탱크 최경주 2024-07-29 17:46:38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꿈에 그리던 메이저 타이틀마저 거머쥐었다. 최경주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대충대충’이다. 하루 3000~4000개씩 공을 쳐대느라 손이 펴지지 않아 오른손으로 왼손가락을 하나씩 펴야 했다. 골프 코치가 헌책방에서 사다 준 잭 니클라우스의 그림 레슨책이 너덜너덜해질...
'탱크' 최경주, 다시 한번 역사가 되다…한국인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2024-07-29 14:57:59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2004년 마스터스 3위를 비롯해 세번이나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결국 한국인 최초 메이저 우승 타이틀은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이 가져갔고, 아시아인 최초의 마스터스 그린재킷도 2021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