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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白, 옥쇄 2019-11-13 19:05:14
백 공배가 모두 차 있기 때문에 20까지 큰 수가 난다. 뒷공배가 모두 차 있으면 맛이 나쁘기 때문에 프로들은 항상 경계한다. 192 이후는 승부와 관계없는 수순으로 백이 그저 두어본 것에 불과하다. 차이가 많이 벌어진 상황에서 결국 백은 232로 옥쇄를 택했다. 흑245로 대마가 잡혔고 백은 돌을 거뒀다. 박지연 5단
뮤지컬 ‘레베카’, 강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장은아 ‘영원한 생명’ 뮤직비디오 공개 2019-11-13 09:12:30
넘버들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내 대형 뮤지컬 중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알리,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최민철, 이창민 등 더욱 강력해진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냉정한 黑 2019-11-12 18:19:46
두 집만을 내고 살았다는 것이 이 바둑의 형세를 방증하고 있다. 백176은 177에 지키는 것이 정수이기는 했다. 그러면 흑은 A에 둔다. 형세는 흑이 70집, 백이 45집 정도로 백이 크게 뒤지고 있기 때문에 실전 176에 비마 달려서 조금 더 버틴 것이다. 이제는 흑도 칼을 뽑았다. 흑183에 종착역이 가까워 온다. 박지연 5단
최정 3연패냐, 오유진의 왕좌 탈환이냐…하림프로여자국수전 19일부터 열려 2019-11-12 15:37:34
대회 최다인 여덟 차례 우승을, 조혜연 9단과 박지연 5단이 두 차례씩 정상을 밟아 여자국수의 계보를 이었다. 또한 박지은 9단, 김혜민 9단, 오유진 7단, 이영신ㆍ김채영 5단도 각각 한 차례씩 여자국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디펜딩챔피언인 최정은 여자국수전 2연패 중이며 통산 2회 우승한 바 있다. 하림이 후원하고...
‘유령을 잡아라’ 박지연, 등장부터 신스틸러로 맹활약 2019-11-12 08:17:30
‘유령을 잡아라’ 박지연이 등장부터 긴장감을 높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tvN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인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역대급 상극콤비로 불리는...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최대한 버티는 白 2019-11-11 18:15:23
컸던 탓에 아직은 부족하다. 형세는 흑이 50집이 두터운 반면, 백은 사실상 좌상귀뿐이다. 백136은 A가 평범하지만 이 정도로는 안 된다. 140 이하 불리한 형세를 의식한 최대치로 집을 지으려는 수순이다. 흑153은 예상된 침입이다. 백은 아무 수도 내주지 말아야 한다. 참고도2라면 패가 돼 흑 성공이다. 박지연 5단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黑, 횡재 2019-11-07 17:50:36
이하를 교환한 뒤 가르고 싶지만, 이것은 흑도 4를 단수칠 타이밍이 나온다. 4·5가 교환되면 백 대마는 집이 없다. 흑은 16으로 쉽게 나갈 수 있고 백 대마는 그대로 잡힌다. 백108은 착각으로, 흑115로 깔끔하게 잡혀버렸다. 백이 진행한다면 참고도2이며, 수부족으로 안 된다. 승부는 많이 기울었다. 박지연 5단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됐죠" 서로의 변화를 일으키는 ‘교내 장애학생 도우미’ 2019-11-06 16:52:00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박지연 대학생 기자] ‘다음 교시 수업을 위해 빠르게 다음 강의실로 이동한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혼자하기 힘든 일이다. 장애학생들은 촘촘히 짜인 시간표를 소화해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중앙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교내...
[제24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분발 필요한 白 2019-11-05 18:00:14
잡으러 간다. 백5가 선수여서 좌하 약점이 지켜지기 때문에 흑이 사활에 걸린다. 백의 분발이 필요한 국면에서 78은 발이 좀 느렸다. 참고도2의 흑4를 당할 때 A 혹은 B의 선수 활용이 없어지는 것이 아깝긴 하지만, 1로 손을 돌리고 중반을 도모하는 편이 나았다. 백은 88로 모자 씌워 공격 자세를 취한다. 박지연 5단
본격연예 한밤, 뮤지컬 ‘레베카’ 연습현장 전격 공개 2019-11-05 15:36:01
엄기준, 카이, 신성록,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알리, 박지연, 이지혜, 민경아, 최민철, 이창민 등 더욱 강력해진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다시 한번 ‘레베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지난 10월 1차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예매처 1위를 석권하며, 흥행 대작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던 뮤지컬 의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