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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우주벡 타슈켄트 아이스링크 경기장 설계·CM 수주 2017-03-06 13:51:39
아이스링크와 3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으로 구성되며, 경기장 주변에는 주차빌딩(2000대), 레스토랑, 어린이 테마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입니다. 희림은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각종 빙상경기를 비롯해 복싱, 농구, 배구, 공연장 등을 개최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으로 활용될 수...
평창의 눈밭 밝힐 세계 최초의 설상 경기장 LED 조명 2017-03-01 05:39:07
설상 경기장 LED 조명 유럽·북미 시청자 위해 올림픽서 일부 동계 종목 야간에 진행 평창 조직위, 약 230억원 들여 조명 정비 (평창=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스키점프 경기는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열린다. 이곳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갖추지 못한 시설이...
日빙속 고다이라, 스프린트선수권 우승…'거침없는 질주' 2017-02-27 18:31:39
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여자 500m 종목에서 6차례 레이스를 펼쳐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기에 지난 10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이상화를 꺾고 우승했다. 고다이라는 곧바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아시아 겨울 축제' 삿포로 동계AG, 8일 열전 마치고 폐막(종합) 2017-02-26 19:48:46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으로 쓰인 곳으로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 당시 시설이다. 폐회식은 피겨스케이팅 부문별 금메달리스트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최다빈은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자격으로 갈라쇼를 펼쳤다. 오후 7시에 시작된 폐회식 2부 행사는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했다. 한국 선수단 기수는...
'아시아 겨울 축제' 삿포로 동계AG, 8일 열전 마치고 폐막 2017-02-26 10:25:29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경기장으로 쓰인 곳으로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 당시 시설이다. 먼저 피겨스케이팅 부문별 금메달리스트들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오후 7시부터 선수단 입장과 아키모토 가쓰히로 대회 조직위원장의 폐회사, 나루히토 일본 왕세자의 격려사, 티모시 포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아시안게임] 이상화 휴식 vs 고다이라 대회 출전…다른 행보 2017-02-25 10:28:51
스피드 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일본 빙상경기연맹은 "고다이라가 24일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현지 훈련을 소화했다"라고 소개했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빙상경기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좋은 빙질을 보유하고 있는 링크장으로 꼽힌다. 세계기록 대부분이 캘거리와 솔트레이크시티 경기장에서 나...
[아시안게임] UAE 피겨 라리 "히잡쓰고 평창에서 연기하고파" 2017-02-23 23:14:54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눈길을 끈 선수가 있었다. 바로 UAE를 대표해서 출전한 라리였다.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는 낯선 UAE 출신 선수라는 점도 있지만 히잡을 쓰고 출전한 모습 역시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라리는 국제 대회에서 유일하게 히잡을 쓰고 출전하는 선수다. 24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8번째로 출전한 라리는...
[아시안게임] 겁없는 고교생 2관왕 김민석 "다음 목표는 키엘 누이스" 2017-02-23 17:28:59
1,500m에서 1분46초26의 아시아기록(아시아빙상경기연맹 주관)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대회전엔 팀 추월 종목을 목표로 삼았는데, 1,500m까지 금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은 1분44초대 이내의 기록을 세운다는 목표로 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석은 한국 빙속의 최대 유망주다. 2014년...
[아시안게임] '걸음마' 인도 피겨 아이스댄스의 꿈 "평창에서 만나요" 2017-02-23 17:08:01
종목의 개막일을 맞아 팬들이 경기장에 속속 모여들었다. 이날 피겨 종목 첫 경기는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였다. 장내 아나운서가 첫 번째 출전팀을 호명하자 관중석에서는 웅성거림이 들렸다. 첫 연기의 주인공은 동계스포츠와는 전혀 연관이 없을 듯한 인도의 알드린 엘리자베스 매튜-아눕 쿠마르 야마 조였다....
[아시안게임] 찢어진 다리로 만든 이승훈의 4관왕…희생과 배려 가치 심었다 2017-02-23 15:02:38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팀 추월 경기 도중 미끄러져 넘어졌고, 본인의 스케이트 날에 오른쪽 정강이가 베였다. 상태는 심각했다. 살갗이 완전히 찢어졌고, 출혈이 심했다. 그는 인근 병원에서 8바늘을 꿰매는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걸을 순 없었다. 그는 휠체어 신세를 지고 서울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