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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동혁, 내달 아르헨티나서 첫 남미 독주회 2017-10-28 10:10:01
"슈베르트가 가장 잘 맞는 음악가라고 스스로 밝힌 임동혁이 아르헨티나 관객에게 슈베르트 곡의 정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연이 열리는 무대인 살라 신포니카는 1천500석 규모로, 키르츠네르 문화센터의 메인 공연장이다. 옛날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앙우체국을 개조해 2015년에 개관했으며, 중남미...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클·알·못' 탈출 가이드 2017-10-27 18:48:47
오후를 여는 l.concert’를 진행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펼치는 슈베르트 전문 공연 ‘슈베르티아데’, 하피스트 곽정의 하프 연주로 꾸미는 ‘the gift’ 등으로 구성됐다. 예술의전당이 매달 목요일 아침에 여는 ‘11시 콘서트’는 주부들에게 인기다. 이 정도 하고 나면...
테너와 무용수·재즈와 플루트·피아노와 플라멩코의 이색 만남 2017-10-18 10:34:43
김세일과 현대무용가 안남근이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를 무대 위에 올린다 사랑에 실패한 청년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들판을 방황하는 모습을 담은 '겨울 나그네'를 눈과 귀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3만~7만원. ☎02-399-1114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음악이 흐르는 아침] 슈베르트,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2017-10-10 18:37:51
있다. 슈베르트의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1824)의 첫 곡 ‘방랑(das wandern)’이 그렇다. 물방아지기의 삶을 선택한 젊은이는 자신에게 도제 수업을 허락할 물방앗간을 구하러 시냇물을 따라 힘차게 걸어간다.그러나 멋진 출발이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가슴 뛰게 만든...
문태국-조진주-선우예권, 금호아트홀서 첫 삼중주 2017-10-09 11:00:11
이들은 1부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삼중주 2번, 아렌스키 피아노삼중주 1번, 드뷔시 피아노삼중주 등을 연주한다. 특히 드뷔시 피아노삼중주는 작곡가의 10대 시절에 쓰인 곡으로, 오랫동안 잊혀 있다가 1980년대에 이르러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 금호아트홀은 "젊은 음악가들이 가진 재능을 소개하고자 시작된 금호아트홀...
테너 김세일 "오직 음악으로만 소통…오라토리오 매력 선사" 2017-09-14 18:43:44
오는 11월11일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안무가 안남근과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선보인다.“앞으로도 다른 분야 예술가와 컬래버레이션할 기회가 온다면 얼마든지 도전하고 싶습니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반 클라이번 콩쿠르 챔피언 선우예권 대구 리사이틀 2017-09-14 16:23:24
대구 공연장에서 리사이틀을 한다. 대구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제2번,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그레인저 '사랑의 기사', 라벨 '라 발스' 등을 연주한다. 티켓 가격은 1만∼5만원. 문의 : ☎ 053-250-1400, 1588-7890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RD 콩쿠르 우승' 손정범 "독일 레퍼토리에 더 책임감 느껴" 2017-09-10 17:13:48
있다. 그는 "독일 고전과 낭만을 대표하는 슈베르트, 베토벤, 브람스는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이기도 하다"며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이들 작곡가의 곡을 연주할 때는 더 학구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999년 금호영재 콘서트로 데뷔한 손정범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 뮌헨 국립음대...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 도입 2017-08-28 19:15:21
세인트존대학 명예교수가 됐다. 바흐 헨델 등 고전음악을 비롯해 슈베르트, 독일 가곡 등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향 관계자는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데 올해의 음악가 제도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
'음악 방랑자' 트리오 반더러, 내달 결성 30주년 기념 내한공연 2017-08-25 10:51:56
뱅상 코크(피아노)로 구성됐다. 슈베르트에게 경의를 표하며 가곡 '방랑자(Der Wanderer)'에서 착안해 팀 이름을 지었을 만큼 슈베르트·멘델스존·브람스 등 독일 낭만주의 해석에 강점을 보인다. 이 밖에도 하이든·모차르트 등 고전파부터 메시앙 등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왔다. 2012년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