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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신임 241기 해양경찰관 69명 전입 2021-07-12 14:07:14
인천해양경찰서는 241기 신임 해양경찰관 69명이 전입해 일선 현장부서로 인사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는 중부지방해양경청 신임 해양경찰관 총 277명 중 69명(남 61, 여 8)이 배치됐다. 직별로는 항해 49명, 기관 20명이다. 이들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수상인명구조훈련, 전문인명소생술,...
술 취해 경찰에 '짭새XX' 욕하고 뺨 때린 해양경찰 입건 2021-07-08 16:59:41
해양경찰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A(26) 경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2시40분께 제주시 용담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일행과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짭새XX"라고 욕설을 하고...
부산 기장 앞바다서 어선 좌초, 60대 선장 실종…대대적 수색 2021-07-01 19:27:01
기장군 앞바다에서 좌초된 소형 어선 선장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선장 A씨(67)는 이날 오전 4시께 조업을 위해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혼자 1.12톤급 통발어선을 타고 출항했다. 조업을 마치고 입항할 시간이 지나도 A씨가 돌아오지 않자 다...
의경 아들 자신 함정으로 발령 낸 함장 '극단적 선택' 2021-06-28 18:02:20
해양경찰서 500톤급 함정에서 함장이 자기 아들을 자기 배로 인사발령을 냈다"면서 "군대로 따지만 대대장 아들이 같은 대대에서 근무하는 것이고, 해군으로 이야기 하자면 함장 아들이 같은 배에서 근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경은 "이후 A함장을 대기 조치했고, 관련자 2명을 인사조처 했다"면서 "관련자를 대상으로...
1회성 지원 넘어 개인·지역사회 역량 강화…사회공헌도 혁신이다 2021-06-28 15:34:31
147명의 의인을 발굴했다. 소방관(15명), 해양경찰(11명), 경찰(11명), 군인(12명) 등 ‘제복 의인’이 많았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보여주기식 행사를 지양하고 수상자의 생업 현장이나 관할 경찰서에서 조용하게 표창과 상금을 전달하는 것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수상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LG그룹, 선행·봉사자에 의인상 수여 2021-06-28 15:14:01
소식을 듣고 치료비자 발급을 돕고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LG복지재단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사를 하는 일이 많지 않아서다. 수여자의 생업 현장이나 관할 경찰서에서 조용하게 표창과 상금을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 수상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해경 함장, 의경 아들 자기 배로 배치?…당국 "조사 중" 2021-06-26 19:48:33
해양경찰 소속 간부가 의경으로 배치된 아들을 자신의 배로 배치했다는 의혹이 나와 해군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목된 의경 자녀는 현재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현직 해경 소속 경찰관이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 해양경찰서 500t급 함정에서 함장이 자기 아들을 자기...
"해경 함장, 의경 아들 자기 배로 발령"…내부 폭로 2021-06-26 19:43:54
해양경찰서 소속 함장이 의경인 자기 아들을 자기 배로 인사 발령을 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2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자신을 현직 해경 경찰관이라고 소개한 사람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모 해양경찰서 500t급 함정에서 함장이 자기 아들을 자기 배로 인사 발령냈다"며 "군대로...
'헤어지자'는 말에 여친 폭행·감금한 20대男…잡고 보니 '의경' 2021-06-24 23:11:00
양천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소속 의무경찰 A씨를 폭행 및 감금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밤 양천구의 한 주택가에서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한 뒤 차량에 강제로 태워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태운 상태에서 1㎞가량 차량을 운전했고, 피해자는 차가 잠시 멈춘...
인천대교 위 차 세워놓고 사라진 공무원…해경 수색 나섰다 2021-06-24 16:42:38
차를 세워두고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25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방면 10.6㎞ 지점에서 갓길에 차량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한 사람은 인천대교 상황실 직원으로, 그는 해경에 "갓길에 차가 서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